옵션 장난질하면서 가격상승한 원 밀리언 산타페 2017패키지 나온 방향제라고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현대 최초 전용방향제?인 경우이기도 하고....)
(세차후 쓰려고 아직 차량에는 장착 안한 관계로 일부 사진은 동호회 카페에 장착사진으로 대체 할게요...)
밀봉된 패키지인데도 가까이 맡으면 향기가 납니다... 밀봉 불량인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네요...
냄새는 버물리?물파스?같은 시원함하고 중년의 향수냄새??? 같은느낌?
(카페에서는 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케이스에 다른 사제방향제 채우는 분도 계심 ㅋㅋㅋㅋㅋㅋ)
향이 매우 좋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더군요...
재구매는 안 할거 같네여....
(정가1만8천원이고 택배비 3천원 별도)
나중에 2017 산타페 패들 핸들이나 도전해봐야겠네요.
Ps.제조한 생산공장이 제가 살던 고향이었다는게 함정.... 그것도 옛집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