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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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ETC]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용량주의) (7) 2017/02/20 PM 09:07


 

 

 

 

 

 

 

이번 포스팅은 장기간의 프로젝트로서, 영화속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아보겠음.

 

앞으로도 계속 업뎃할거니, 자주 들어와 주시길 바람 ^^

 

그럼 잔말 말고 ㄱㄱ

 

 

 

 

 

 

 

 

 

 

 

 

<스파이더맨> 비하인드 스토리

 

 

 

 

 

 

 

 

피터 파커가 거미에게 물리고 발사기 없이 거미줄이 나가는 설정은 제임스 카메론의

 

아이디어이다. 

 

 

 

 

 

 

 

 

 

 

 

 

 

 

 

 

 


 

 

3편에서 피터파커와 이야기하는 노인은 스파이더맨의 작가인 '스탠 리'이다.


마블 영화에 자주 카메오로 출연하신다.

 

 

 

 

 

 

 

 

 

 

  

 

<백 투 더 퓨쳐>의 타임머신은 초기설정시 '냉장고'였다.

 

이는 나중에 스티븐 스필버그의 조언덕분에 드로리안 자동차로 변경 돼는데, 스필버그

 

는 어린이들이 영화를 보고 냉장고에 들어가는 사고를 우려해서 였다고 한다.

 

 

 

 

 

 

 

 

 

 


 

로버트 저메키스가 <백 투 더 퓨쳐>의 투자사로 처음 찾아간곳은 '디즈니'였다.

 

디즈니는 투자를 거부하는데, 엄마와 아들의 사랑이야기(이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나?)

 

자신들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크리스토퍼 로이드는 아인슈타인의 이미지를 연기에 착안했다.

 

 

 

 

 

 

 

 

 

 

 

 

 

 

 

 

마이클 J. 폭스는 사실 스케이트 보드를 탈줄 몰랐지만 영화를 위해서 배웠다.

 

 

 

 

 

 감독은 사실 3편은 커녕 2편도 만들생각이 없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움파룸파 족들은 CG가 아니다.

 

딥 로이가 실제로 수천번의 동작을 다른곳에서 똑같이 연기한 것이다.

 

 

 

 

 

 

 

 

 

 

 

 

 

 

 

이 다람쥐 들도 CG가 아닌 실제 다람쥐로서 수백번의 동작을 일일이 훈련시킨 것이다.

 

이 다람쥐들은 실제로 호두를 깔수있다. 

 

 

 

 

 

 

 

 

 

 

 

 

 

<타이타닉> 비하인드 스토리 

 

 

 

 

 

사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을 만들기로 결심한것은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는 실제

 

타이타닉을 보기 위해서 였다.

 

카메론은 어릴때부터 바다와 우주에 호기심이 굉장히 많았다.

 

그럼 러브스토리는?  그냥... 넣은거

 

 

아무튼 밑으로 쭉~ 읽어보면 내가 왜 제임스 카메론을 룰모델로 삼았는지 알것이다.  

 

 

 

 

 




영화 초반부의 타이타닉은 진짜 타이타닉이다.....

 

위에서 말했던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다.

 

 

원래는 CG로 할려고 했으나, 카메론이 제작사에 엄청 박박우겨서 이걸 안보면 영화를

 

만드는데 삘이 안온다면서... 결국 러시아 잠수정을타고 타이타닉의 실제 승객들보다

 

훨씬 더 오랜시간을 타이타닉의 잔해속에서 머물렀다.

 

 

그는 타이타닉의 잔해속에 처음 들어갔지만, 모든 통로와 길을 꿰뚫고 있었다고 한다.

 

이유는 지금까지 입수한 타이타닉의 설계도면을 모두 외워버렸기 때문이다.

 

 

 

 

 

 

 

 

 

 

 

 

 

 

 

 

 

 

 

 

 

영화속의 돌고래들은 대서양에 살지않는 종류다.

 

 

 

 

 

 

 

 

 

 

 

 

 

 

 

 

 

 




 

 

영화속의 그림들은 카메론 감독이 직접 그렸거나,실제 미술관에서 가져온 것들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에 출연못할 뻔 했는데, 이유가 강빨 때문...

 

카메론이 대본을 주면서 읽어보라고 하자 어리고 무서울것 없던 디카프리오는 이딴건

 

안읽어봐도 충분히 할 수 있다면서 읽기를 거부, 카메론도 그럼 넌 출연 불가 ㅇㅋ?

 

그러자, 당장 대본을 집으면서 읽어봤다는...

 

 

 

 

 

 

 

 

 

 

 

 

 

 

 

 

 

 

 


                      

                        ↑요분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님이시다.

 

 

 

 

 

 

 

 

 

 

 

 

 

 

 

 

 

 


 

 

필터 달린 담배는 1940년대가 되어서야 나온다.

 

타이타닉 침몰은 1912년.

 

 

 

 

 

 

 

 

 

 

 

 

 

 

 

 

 

 


 

 

츈내 유명한 이 장면은 사실 합성이다.

 

 

실제 타이타닉도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뱃머리 쪽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운행중인 뱃머리에서 안전장치 없이 저런포즈를 취하는건 굉장히 위험하다.

 

그래서 선장들이 제발 타이타닉좀 따라하지 말라고 했던 시절이 있었다.

 

 

 

 

 

 

 

 

 

 

 

 

 

 

 

 

 

 



 

 

잭이 로즈에게 위소타 호수에서 얼음 낚시를 해봤다고 하는데, 위소타 호수는

 

1918년에 만들어졌고, 타이타닉의 침몰은 1912년이다.

 

 

 

 

 

 

 

 

 

 

 

 

 

 

 

 

 

 



 

맨 오른쪽의 금발의 여성분은 영화속에서 늙은 로즈의 손녀로 등장한다.

 

이분은 영화촬영후 카메론 감독의 4번째이자 현 부인이 된다.

 

 

 

 

 

 

 

 

 

 

 

 

 

 

 

 

 

 

 

 

촬영에 쓰인 타이타닉은 CG가 아니라 완벽을 추구하는 카메론의 성격덕분에 실물의

 

90% 크기의 실제 세트이다.

 

90%의 세트말고도, 1/2, 1/4, 1/6크기의 배들을 만들어 클로즈업에 사용했다.

 

 

 

배의 창문들을 밝히기 위해서(불빛도 CG가 아니라 진짜 전등들이다.) 64km의 전선이

 

사용되었고, 바닷속 촬영을 위해서 방수전구를 새롭게 개발하기까지 했다.

 

 

 

타이타닉을 띄우기 위해서 미식추구장 2개 크기의 1만 9,800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물탱크에 6,400만 리터의 물을 채웠다.

 

 

 

 

 

 

 

 

 

 

 

 

 

 

 

 

 

 

 


 

 

영화속 귀부인들이 입고있는 옷들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서 만들어진 옷들로써, 

 

제작가격이 840만 달러, 우리돈 9,769,200,000원이 들었다.

 

 

 

 

 

 

 

 

 

 

 

 

 

 

 

 

 

 

 

 

잭이 초대를 받아 저녁을 먹던 식당은 실제로 500명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영화에서 잭이 서있던 시계 계단은 실제로 고급 원목계의 지존인 오크 나무를

 

쓱싹쓱싹 썰어서 만든것으로, 5층 짜리 계단도 실제로 설치되었다.

 

가격은.......

 

 

 

 

 

 

 

 

 

 

 

 

 

 

 

 

 

 

 


 

1등석의 객실을 비롯해서 타이타닉의 모든 부분, 촛대, 벽지, 전등, 난간, 손잡이까지

 

선박 애호가들의 수집품을 빌려서 촬영한것이고, 이런 거대한 작업을 맡기 위해서 당시

 

은퇴준비중이던 미술감독 피터 라몬트는 보통 영화에 사용되는 인원들의 4배를 대리고,

 

<타이타닉>의 미술을 맡았다.

 

 

 

 

 

 

 

 

 

 

 

 

 

 

 

 

 

 


 

카메론 감독은 영화속에서 타이타닉의 설계자로 등장하는 토마스 앤드류의 자필

 

매모를 입수해서, 타이타닉의 복원에 참고자료로 사용했다.

 

 

 

 

 

 

 

 

 

 

 

 

 

 

 

 

 

 


 

 

후반부의 로즈가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부분에서 여신상이 지금처럼 초록색이다.

 

사실 황동으로 만들어졌던 여신상이 바닷바람의 소금기로 초록색이 된것은 1946년 쯤.

 

 

 

 

 

 

 

 

 

 

 

 

 

 

 

 

 

 


 

 

로즈의 누드를 그릴때의 손은 카메론 감독의 손이다.

 

카메론 감독의 어머니는 미술선생 이었다.

 

카메론 감독님은 어릴때부터 어머니에게 그림을 배워서 미술에 재능이 상당하다.


 

 

 

 

 

 

 

 

 

 

 

 

 

 

 

 

 

 

 




영화속 케이트의 누드는 사실 합성이다.

 

모델의 몸에 케이트의 얼굴을 합성한것.

 

실제로 다른 영화에서 케이트의 배드신을 보면 유두가 연한 갈색인데, 저기선 분홍색.

 

이유로는 촬영당시 케이트가 90kg 이어서 도저히 몸매가... 

 

 

 

 

 

 

 

 

 

 

 

 

 

 

 

 

 

 

 

 제임스 호너

 

 

<타이타닉>의 음악감독 제임스 호너는 카메론의 전 작품에서도 음악감독을 맡았는데,

 

당시 너무나 빡세게 몰아부치던 카메론에게 불만을 느끼고 마음속으로 맹새했다.

 

"ㅅㅂ, 내가 너랑 다시 작품을 하면 인간이 아니다."

 

그렇지만 <타이타닉>의 대본을 보고난후 이런 영화의 음악을 내가 맡지않으면,

 

누가 맡으리오. 라고 생각하면서 참여했다.

 

 

 

 

 

 

 

 

 

 

 

 

 

 

 

 

 

 

 

 

 샐린 디온

 

 

<타이타닉>의 주제가이자 영화 음악사상 최고의 주제가인 .

 

이 음악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카메론은 자신의 영화에 쓰이는 음악들에는 가사를 절대로 넣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음악 감독에게도 절대로 가사를 넣지말라고 엄명을 내려두었다.

 

 

그러나 작곡가 제임스 호너는 작업하던중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가사를 쓰라고

 

작사가 윌 제닝스에게 부탁했고, 당대 최고의 디바 샐린 디온을 찾아 라스베가스 까지

 

날아가 음악을 녹음한다.

 

 

 

호너는 안절부절하면서 카메론이 제일 기분이 좋을때 음악을 들려주며 후덜덜...

 

카메론은 처음에는 화를 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눈물이....

 

결국 카메론은 고집을 꺽고 을 영화에 넣었고, 음악의 성공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아카데미 음악상까지 수상한다.

 

 

 

 

 

 

<마약 일화>

 

저녁시사로 타이타닉 스텝들과 카메론이 해산물 스프를 먹었는데, 그 스프를 먹은 사람

 

들이 갑자기 이상한 환각 증세를 보였다.

 

카메론은 먹은걸 다 토해냈지만, 그래도 혼자서 실실 쪼개고 있었고, 촬영 감독은 자기

 

사제를 불러달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미친놈처럼 울고....

 

조감독중 한명은 카메론 바로 앞에서 무전기로 "감독님 어디 계세요?"하다가 카메론이

 

당신도 취했다고 하니 달려들어서 볼펜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완전 난장판이 되버려서 모두들 인근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었는데,

 

후에 역학 조사 결과를 보니 해산물 스프에 환각제가 무려 150g이 넘게 들어가 있었다.

 

이는 카메론에게 해고된 스탭의 짓일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웃기는건 아직도 범인이 안잡혔다.

 

 

 

 

 

 

 

 

 

 

 

 

 

 

 

 

 

 

 

끝으로, <타이타닉>은 할리우드의 징크스를 깨트린 영화인데, <죠스>이후 바다에서

 

촬영한 영화는 모두 망했다는것.

 

 

 

 

 

 

 

 

카메론은 <타이타닉>의 촬영을 비밀에 붙이기 위해서 '플래닛 아이스'라는 가짜 영화를

 

촬영하는 척, 노바 스코샤주의 빙산을 촬영했다.

 

 

 

 

 

촬영중 디카프리오의 애완 도마뱀이 차에치여서 중상을 입었는데, 그러자 디카프리오는

 

징징대면서 촬영이고 뭐고 "웅...내 도마뱀~우아아앙..."

 

디카프리오의 지극한 간호로 다시 건강해 졌다고 한다.

 

 

 

 

 

디카프리오는 촬영내내 찬물에 들어가는걸 싫어해서 어린 아이처럼 한발만 물에 담그고

 

후다닥 빠져나가기를 반복했는데, 카메론은 그런 그를보고 '페르시아 고양이'라는 별명

 

으로 촬영내내 놀려먹었다.

 

 

 

 

 

케이트 윈슬렛은 빡쌘 카메론의 촬영스케쥴 때문에 영화촬영중 처음으로 다음날 아침

 

눈을뜨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하며 매일 잠자리에 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후반후 침몰 촬영씬에서 그녀는 두번이나 익사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이러한 카메론의 빡샌 촬영덕분에 <어비스>에서 여주인공 메스트란토니오는 촬영중

 

촬영장을 뛰쳐나가며 "우리는 짐승이 아니란 말이다 이 개자식아!"라고 카메론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빡샌 촬영때문에 스텝중 누군가가 보드에 적어놓은 <어비스>의 제목 'ABYSS'(심연) 를

 

'ABUSE'(학대) 로 바꿔버렸다.

 

 

 

 

 

<타이타닉>은 영화 역사상 아카데미 14개중 11개를 탄 유일한 3개의 작품중 하나다.

 

<벤허> <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3:왕의 귀환>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에 필요한 예산을 끌어오기 위해서 영화사에 자신의 계약금과

 

영화의 수익까지 모두 포기한다고 말했다. (존경합니다. 카메론느님.)

 

물론 세계 1위의 흥행수익을 올리자 센스있는 제작사는 없었던 일로. ㅋ

 

 

 

 

 

 

 

 

 

끝으로,

 

 

 

 

이 무인 잠수정은 카메론이 직접 조종했는데, 이때 조종중 갑자기, 몸은 떨어져 있지만

 

영혼은 파일럿의 조종을 받는 '아바타'를 생각해 냈다고 한다.

 

 

역시 카메론 감독님.  존경존경 굽신굽신

 

 

 

 

 

 

 

 

 

 

 

 

<스타트렉 더 비기닝> 비하인드 스토리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늙은 스팍과 젊은 스팍의 만남이다.

 

 

 

 

 

 

 


 

사실 늙은 스팍은 오리지널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스팍으로 출연한 '레너드 니모이'이다.

 

SF 팬들의 살아있는 전설같은 분이다.

 

 

 

 

 

 

 

 

 

 

 

 

 

 

 

 

 

 

 

 

오리지널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우후라 역을 맡았던 '나이첼 니콜스'도 출연 예정이

 

있었는데, 때마침 미국 작가조합이 파업을 시작했고, 에이브럼스 감독은 빨리 대본을

 

끝마치기로 결정. 결국 출연은 무산된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의 엔터프라이즈 호의 컴퓨터 목소리도 오리지널 스타트렉의

 

컴퓨터 목소리를 맡았던 메이얼 바렛의 목소리이다.

 

그녀는 영화가 개봉하고 얼마뒤인 2008년 12월 18일 암으로 사망한다.

 

 

 

 

 

 

오리지널 스타트렉의 커크인 월리엄 샤트너도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 출연하려고

 

했으나, 너무 무리한 분량을 요구해서 감독이 튕겼다.

 

 

 

 

 

 

 

 

 

 

 

 

 

 

 

 

 

<슈렉> 비하인드 스토리

 

 

 

 

 

 

'슈렉'은 히브리어로 '괴물'이라는 뜻이고 독일어로 '무서운'이라는 뜻이다.

 

 

 

 

 

 

 

 

 

 

 

 

 

 

 

 

 

 



겁나먼 왕국은 디즈니 월드를 컵셉으로 잡았다. 

 

 

 

 

 

 

 

 

 

 

 

 

 

 

 

 

 

 




제작진은 영화를 가장먼저 드림웍스의 변호사 연합에 보여줬는데, 이유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디즈니 캐릭터들을 풍자한것이 소송으로 번질까 우려해서였다.

 

 

 

 

 

 

 

 

 

 

 

 

 

 

 

 

 

 

 


 

 

슈렉의 악당 파쿼드는 디즈니의 회장인 마이클 아이스너를 닮았다.

 

 

 

 

 

 

 

 

 

 


 마이클 아이스너 디즈니 회장

 

 

 

 

 

 

 

 

 

 

 

 

 

 

 

 

 

 

 

 

 

 

 

제작진은 진흙 목욕의 느낌을 체험하기 위해서 실제로 진흙으로 목욕을 했다.

 

 

 

 

 

 

 

 

 

 

 

 

 

 

 

 

 

 

 

 

 

 

제작진은 동키역에 맡는 당나귀 컨샙을 찾기 위해서 전국을 돌아다녔다.

 

 

 

 

 

 

 

 

 

 

 

 

 

 

 

 

 

 

 

 

 

 

영화속 슈렉과 동키가 바라보던 별은 실제로 있는 'bloodnko the flatulent'라는 별이다.

 

 

 

 

 

 

 

 

 

 

 

 

 

 

 

 

 

 

 

 

 

영화에서 슈렉을 슈렉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피오나와 동키 단 두명뿐이다.

 

나머지는 전부 오우거, 몬스터, 저것, 그 라고 부른다.

 

 

 

 

 

 

 

슈렉은 제작기간이 4년 6개월이다.

 

때문에 슈렉 2는 1과 같이 만들어졌다.

 

 

 

 

슈렉은 모공이 있다.

 

 

 

 

 

 

 

 

 

 

 

 

 

 

 

 

 

<트랜스포머> 비하인드 스토리 

 

 

 

 

 

 

 

<트랜스포머>속 군인들이 입고있는 전투복은 미군이 실제 개발중인 멀티캠 군복이다.

 

<트랜스포머>는 미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영화로도 유명하다.

 

 

 

 

 

 

 

 

 

 

 

 

 

 

 

 

 

 

 

 


 

군인들의 표정이 참으로 리얼하다?

 

 

사막에서 솟아오르는 '스콜포눅'을 피하며 달리는 군인들의 생생함을 찍기 위해서,

 

마이클 베이는 사막에 '진짜 폭탄'을 묻고 폭파시켰다.

 

 

 

마이클 베이가 배우들에게 이런말을 했다고...

 

 

 

"죽기 싫으면 무조건 뛰어."

 

"나도 폭탄이 어디있는지 모르거든. ㅋ"

 

 

 

저 표정은 김레알 최트루 공포에서 우러나오는 표정인 것이다.

 

 

 

 

 

 

 

 

 

 

 

 

 

 

 

 

 

 

 

 

 

 

 

옵티머스 프라임을 구성하는데 디지털 부품 10,108개가 사용되었다.

 

 

 

 

 

 

 

 

 

 

 

 

 

 

 

 

 

 


 

 

원래는 알씨가 나오려 했으나, 인기도를 이유로 아이언 하이드가 대신 출연.

 

알씨는 2편에서 출연한다.

 

 

 

 

 

 

 

 

 

 

 

 

 

 

 

 

 

 


 

메간 폭스는 너무 말라서 촬영을 위해서 4.5kg을 찌워야 했다.

 

 

 

 

 

 

 

 

 

 

 

 

 

 

 

 

 

 

 

 

 

샤이아 라보프는 11kg의 근육을 키우며 영화촬영을 준비했으나, 대본을 받아보고는

 

'샘 윗위키'라는 캐릭터가 힘보다는 줄행랑을 선호하는 민첩성 캐릭터라는걸 깨닫고는

 

좌절했다고 한다.

 

 

 

 

 

 

 

 

 

 

 

 

 

 

 

 

 

 

영화속 샘 윗위키의 이베이 아이디 '작업맨217'은 마이클 베이감독의 생일인 2월 17일

 

에서 따온것이다.

 

 

 

 

 

 

 

 

 

 

 

 

 

 

 

 

 

죠쉬 더하멜과 타이레 깁슨은 군인연기를 완벽하게 하기위해, 신병 교육소에서 3일간

 

훈련을 받았고, 조교와 전투지휘 연습을 했다.

 

 

 

 

 

 

 

마이클 베이는 스필버그가 처음 트랜스포머의 구성을 들고왔을때 아이들이나 볼 법한

 

영화라며 감독직을 거부했지만 후에는 자신이 더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트랜스포머>의 CG 필름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에서 달까지 다녀온 뒤에,

 

로마의 콜로세움을 두번 지을수 있는 길이라고 말한다.

 

 

 

 

 

 

 

3편에서 메간 폭스가 짤린 이유는 사실 '스티븐 스필버그'때문이다.

 

메간이 "마이클 베이 감독이 촬영장에서 히틀러가 되려한다."고 농담한 것을 스필버그가

 

빡쳐서 짜른것이다. (스필버그는 유대인)

 

결과는 3편 망 to the ㅋ

 

 

 

 

 

 

 

 

 

 

 

 

 

 

 

 

 

 

 

 

 

 

 

 

 

<진주만>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초반부에 5분간 나오는 테네시 장면에서 분위기를 내기위해서 5개월 전부터 스탭

 

들이 옥수수를 심어서 기르고 있었다.

 

 

 

 

 

 

 

 

 

 

 

 

 

 

 

 

 

 

 
 

 

영화에 나오는 모든 비행기들은 실제로 박물관에서 공수해오거나 주문제작으로 만든

 

것인데, 이 비행기들이 한곳에 집결하자 마을사람들이 전쟁이 일어나는게 아니냐고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진주만 공습 장면에서 환경 감시국의 감시를 받았는데, 6대의 배에 불을 붙이기 위해서

 

4천 갤런의 가솔린과 700여개의 다이너마이트, 609.6m의 도화선이 사용되었기 때문.

 

 

 

 

 

 

 

 

 

 

 

 

 

 

 

 

 

 

 


 

오클라호마 전함이 전복되는 과정을 촬영하기 위해서 세상에서 가장 큰 수평 유지 장치

 

가 만들어 졌고, 전함 건설에만 8개월이 걸렸다.

 

 

 

 

 

 

 

 

 

 

 

 

 

 

 

 

 

 

 

 

 

 

 

도쿄 폭격씬은 사실 도쿄가 아니라 미국 인디에나주의 '개리' 시 이다.

 

 

 

 

 

 

 

 

 

 

 

 

 

 

 

 

 

 

 

 

 

 

 

 

<진주만>의 두명의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는 실화다. (물론 뻥튀기가 약간 있지만.)

 

실제로 이들은 공습속에서 수적 열세인 일본군 전투기들을 존나게 요리하며 다녔던

 

사기적인 파일럿 들이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진주만>촬영 도중 4번이나 중도 하차했다.

 

 

 

<진주만>의 시사회는 미 해군의 항공모함 존 C. 스테니스 호에서 열렸다.

 

 

 

뒷풀이 파티의 금액은 <빌리 엘리어트>의 전체 촬영비와 맞먹었다.

 

 

 

 <진주만> 촬영예산인 2천 1백만 달러는 실제 진주만 공습의 피해금액과 맞먹는 돈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비하인드 스토리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해적들은 모두 뱃멀미로 미칠 지경이었다고 한다.

 

해적들이....ㅋㅋ

 

 

 

 

 

 

 

 

 

 

 

 

 

 

 

 

 

 

 

 

 

 

잭은 사시 연기를 해야 했는데, 콘택트 렌즈가 선글라스 역할을 해버려서 낮에는 사시

 

연기를 못했다고 한다.

 

 

 

 

 

 

 

 

 

 

 

 

 

 

 

 

 

 

 


 

 

죠니 뎁은 해적의 이미지를 록 스타에서 따왔다.

 

그가 룰모델로 설정한 사람은 '롤링스톤즈'의 '키스 리차드'이다.

 

그는 3편과 4편에서 잭 스페로우의 아버지로 나온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일행중 특히나 뱃멀미가 심해서 늘 멀미약과 함께 촬영했는데, 약의

 

부작용으로 쏟아지는 잠에 빠지기 일수였다고 한다.

 

 

 

그녀가 탄 쪽배가 촬영장에서 귀항하던 한밤중에 좌초됐는데, 이때 인원은 고작 3명.

 

하지만 무사히 구조되었다고 한다.

 

 

 

 

 

 

 

 

 

 

 

 

 

 

 

 

 

 


 

 

영화에 등장했던 원숭이는 사실 두 마리다.

 

 

한 마리는 '타라'라는 이름의 10살 암컷.

 

한 마리는 '레비'라는 이름의 8살 수컷.

 

 

 

 

 

 

 

 

 

 

 

 

 

 

 

 

 

 


 

 

원래 동굴 촬영씬에서 해적들이 해적 특유의 분장을 안하려고 했다.

 

그런데, 잭의 해적 분장이 인기를 얻자, 서로 자기먼저 해달라고 분장사에게 때를 썼다.

 

 

 

 

 

 

 

 

 

 

 

 

 

 

 

 

 

 

 

죠니 뎁은 잭 스패로우를 완벽하게 스크린에 그려내기 위해서 치과 의사와 기나긴 상담

 

끝에 실제로 금니를 박아넣었다. (배우라면 이정도는 되야지.)

 

 

그런데 디즈니 회장인 아이스너가 금니가 너무 많으니 보기싫다고 하여, 2개 정도만

 

남겨두고 다시 뺐다......

 

 

 

 

 

 

 

 

 

 

 

 

 

 

 

 

 

 

 


 

죤내 열심히 싸우는 이 두사람 사이에 튀는 불꽃은 초콜렛 파우더이다.

 

 

 

 

 

 

 

 

 

 

 

 

 

 

 

 

 

 


 

설정상 가장 검술이 뛰어난 캐릭터는 '윌 터너'이다.

 

잭 스패로우는 설정상 검술이 가장 뒤떨어진다.

 

 

그러니 3편에서 데비존스와 윌 터너가 붙었다면 문어는 이미 도마에 올라간 것이었다.

 

 

 

 

 

 

 

 

 

 

 

 

 

 

 

 

 

 

 

 

 

<캐리비안의 해적>의 명대사인 "Bring me that horizon" 은 조니 뎁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름다운 수평선을 보고 내뱉은 말이다.

 

 

 

 

 

 

 

매인 주인공 3 명의 이름 '잭 스패로우', '윌 터너', '엘리자베스 스완'은 모두 저명한

 

조류 학자들의 이름에서 따온것이다.

 

스패로우=참새

 

스완=백조

 

앨런 터너는 고대의 '공룡→새'로의 진화 과정을 연구한 고대 조류 학자로 유명하다.

 

 

 

 

 

1편에서 해적에 관련된 단어는 총 56번 등장한다.

 

 

 

 

영화를 유심히 보면 울렌도 블룸은 팔뚝에 이상한 문신을 하고있는데, 이는 엘프어로

 

9를 뜻하고 반지 원정대의 인원 9명을 뜻한다.

 

ㅇㅇ <반지의 제왕>촬영후 바로 왔기 때문에 그렇다.

 

 

 

 

 

 

 

 

 

 

 

 

 

 

 

 

 

 

 

 

 

 <트와일라잇> 비하인드 스토리

 

 

 

 

 

 

 


 

로버트 페틴슨이 영화에 출연하게된 계기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때문이다.

 

그는 사실 <트와일라잇>시리즈는 읽어보지도 않았다.

 

그둘은 지금 로버트의 목적대로 알콩달콩 잘 사귀고 있다.

 

 

  

 

 

 

 

 

 

 

 

 

 

 

 

 

 

 

 

 

컬렌 가문 사람들은 잘 보면 전부 컬렌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상징을 끼고있다.

 

에드워드, 재스퍼, 에멧은 손목 밴드를, 앨리스와 로잘리는 목걸이를, 에스미는 팔찌,

 

칼라일은 반지를 끼고있다.

 

 

 

 

 

 

 

 

 

 

 

 

 

 

 

 

로잘리 역의 니키 리드는 금발로 염색하기 위해서 36시간을 보냈다.

 

 

 

 

 

 

 

 

 

 

 

 

 

 


 

우리 이쁜 애슐리 그린이 가장 기대했던 촬영들은 전부 싸우는 장면이었다고 한다.

 

 

 

 

 

 

 

 

 

 

 

 

 

 

 

테일러 로트너는 2편에 출연하기 위해서 11kg의 근육을 만들었다.

 

(어쩐지 1편과 너무나 다르다 했어)

 

 

 

 

 

 

 

 

 

 

 

 


 

영화에 등장하는 인디언 배우들은 전부 자신들의 인디언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이들은 친해지기 위해서 늑대 캠프에 참여했다.

 

 

 

 

 

 

 

 

 

 

 

 

 

 

 

이 장면에서 재스퍼 역할의 잭슨 라즈본이 너무 몰입해서 진짜로 밸라를 향해 돌진.

 

위의 두명이 겨우 말렸다고 한다.

 

그러니까 저 표정과 연기는 존나게 밸라를 죽여버리겟다는 신념의 표출인것이다.

 

 

 

 

 

 

 

 

 

 

 

 

 

 

 

 

 

 

 

 

 

 

<브레이킹 던>에서 배드신을 촬영할때 실제로 연인인 두사람이 삘을 받아서 갑자기...

 

크리스틴의 가발이 벗겨지고 서로 막 옷벗기고 완전 몰입해서 스탭들이 "쟤들 진짜로

 

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감독이 찍은 영상을 보고, "아...ㅅㅂ 이건 절대로 13세 못받는다"라고 해서 폭풍 편집.

 

결국 13세를 받아냈다.  (원본은 도대체 어떻길래...)

 

 

 

 

 

 

 

 

 

 

 

 

 

 

 

 

 

 

원작자인 스테파니 메이어는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저기 저 빨간색 옷 입은 노트북 아줌마.

 

 

 

 

 

 

 

 

 

 

 

 

 

 

 

 

 

 

 

 

로버트 페틴슨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원작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다.

 

그는 자신이 맡은 애드워드라는 캐릭터가 매사에 공손하고 이상하다고 "이런 녀석들이

 

나중에 미쳐서 총기난사 한다니까~"라고 까내렸다.

 

ㅋㅋㅋ 지가 맡은 캐릭터한테 ㅋㅋㅋ

 

 

 

 

 

 

 

 

 

 

 

 

 

 

 

 

니키 리드와 재스퍼 역의 잭슨 라즈본은 야구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왼손으로

 

야구하는 방법을 배워야 했다.

 

 

 

 

 

 

 

 

 

 

 

로버트 페틴슨은 <트와일라잇>의 OST중 두 곡을 불렀다.

 

레스토랑 장면과, 벨라의 피를빠는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가 그의 실력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에서 뭔 삘을 받았는지 늑대개 2 마리를 키운다.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은 "상업적인 영화는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라고 말을했다.

 

하지만 <브레이킹 던>의 감독이되자 예전의 말은 장난이었다고 말했다.

 

 

 

 

 

 

 

 

 

 

 

 

 

 

 

 

 

<인셉션> 비하인드 스토리

 

 

 

 

 

 

 

<인셉션>의 주인공 '코브'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영화 '팔로잉'에 등장하는

 

주인공 이름이며, 둘다 도둑이다.

 

 

 

 

 

 

 

 

 

 

 

 


 

 

약장사 '유세프'는 코란에 나오는 예지자중 한명으로써 그의 이야기는 꿈으로 시작해

 

꿈의 해석으로 끝난다. 알라는 유세프에게 꿈을 해석하는 능력을 주었다.

 

 

 

 

 

 

 

 

 

 

 

 

 

 

영화에서 꿈에서 깨어나는 과정인 '킥'을 시행할때 흐르는 앵앵거리는 프랑스 음악은

 

<인셉션>의 여주인공 마리옹 꼬띠아르가 예전에 출연한 <라 비앙 로즈>의 음악이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라 비앙 로즈>로 상을 받았다.

 

 

 

 

 

 

 

 

 

 

 

 


 

엘런 페이지가 연기한 아리아드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테세우스가 미노타우로스를

 

죽일 수 있게 미궁을 빠져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공주이다. (아리아드네의 실타래)

 

영화속에서 아리아드네는 미궁과 같은 꿈을 설계하는 설계자로 나온다.

 

그녀만이 꿈속의 건물들과 지형의 길을 알고있다.

 

 

 

 

 

 

제작자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영화를 3D로 만들것을 권유했지만, 감독은 "3D는

 

복잡한 영화의 전개를 관객들이 더욱 못따라오게 만들것이다." 라며 거절했다.

 

놀란은 3D를 별로 안좋아하는 대표적인 감독이다. 

 

 

 

 

 

 

마지막 3단계 꿈속에서 아리아드네는 머리를 묶고있다.

 

다른 장면에서는 전부 풀고있지만 이 장면에서만 묶고있는 이유는 제작진이 무중력

 

상태에서 머리카락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몰라서 그런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비하인드 스토리

 

 

 

 

 

<쥬라기 공원>의 1편과 2편의 섬은 스토리상 다른 섬이다.

 

1편은 쥬라기 공원을 건설한 관광용 섬인 이슬라 누블라.

 

2편은 연구/개발 목적으로 공룡을 관찰하는 이슬라 소르나.

 

 

 

 

 

 

 

 

 

 

 

 

 




 

<쥬라기 공원> 1편에 등장하는 모든 공룡중에서 CG는 전부 합해봐야 3분 정도이다.

 

나머지는 전부 애니 매트로닉스(사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로봇)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쥬라기 공원>을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구상했었다.

 

 

 

 

 

 

 

 

 

 

 

 

 

 

 

는 애초에 어린이를 위한 B급 영화로 만들어졌다.

 

스필버그는 ET가 성공한 이유를 몰랐다.

 

 

 

 

 

 

 

 

 

 

 

 

 

 

 <죠스>

 

 

<죠스>의 성공후 할리우드는 바다에서 찍으면 무조건 망한다는 징크스가 생겨났다.

 

이는 <타이타닉>이 성공 할때까지 계속된다.

 

 

 

 

스필버그가 어릴때 아버지가 가져온, 당시 초초초 신기술인 트렌지스터를 삼켰다.

 

이유는 아버지에대한 반항심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학교시절 공부는 안하고 유니버셜 픽쳐스의 건물에 들어가서 빈 사무실을 하나

 

골라잡고는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라고 쓰인 명패를 놓고 혼자서 놀았다.

 

 

 

 

 

유니버셜에 들어갈때 경비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아버지의 가방과 정장을 입었다.

 

가방속에는 사탕과 샌드위치로 가득차 있었다.

 

 

 

 

 

스필버그는 어렸을때 자신이 유대인 인것이 싫어서 잠자기 전 코에 스카치 테이프를

 

붙이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 집은 그의 비명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스필버그는 학교에서 왕따였다. 그 스트레스를 여동생들에게 풀었는데, 하루는 전기를

 

끊고 미라로 분장하여 여동생을 기절시켰다.

 

아빠한테 죤내 혼났다고 한다.

 

 

 

 

 

 

 

 

 

 

 

 

 

 

 

 

 

 

 

 

 

 

 

<해리 포터> 비하인드 스토리

 

 

 

 

 

 

 

 

 

<해리포터>의 초기 촬영시 아역들의 치아가 빠질것을 우려해 촬영장에 항상 치과 의사

 

들이 있었다고 한다.

 

 

 

 

 

 

 

 

 

 

 

 

 



 

주인공 3총사가 사용한 지팡이는 100여개가 넘는다.

 

이중 70개를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사용했는데, 이유는 그가 쉬는 시간에도 늘 지팡이로

 

드럼을 치거나 던지면서 놀았기 때문이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흉터 분장을 총 5800번을 했다.

 

안경도 160번을 교채했다.

 

 

 

 

 

 

 

 

 

 

 

 

 

 


 

 

 

시리즈 내내 곤충을 제외하고도 250여 마리의 동물들이 출연했다.

 

이중 제일 훈련이 힘든 동물이 부엉이와 고양이였다고...

 

 

 

 

 

 

 

 

 

 

 

 

 


 

 

호그와트의 실제크기 세트는 제작에만 7개월이 걸렸다.

 

영화의 모든 시리즈에 사용된 세트는 588개이다.

 

 

 

 

 

 

 

 

 

 

 

 

 


 

 

키가 작품속의 해그리드 설정보다 훨씬작은 로비 콜트레인은 때때로 인형을 사용했다. 

 

 

 

 

 

 

 

 

 

  
 

 

 

 

 

 

 

 

 

 

 

 

 

 

 

 

 

 

톰 펠튼의 망토 주머니는 항상 바느질로 막혀 있었는데, 이는 그가 음식을 몰래 촬영장

 

으로 숨겨 들여오는걸 막기 위함이었다.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덤블도어의 서재에는 잘보면 간달프의 사진이 걸려있다.

 

 

 

 

 

 

 

 

 

 

 

 

 

 

 

 

론 위즐리 역의 루퍼트 그린트는 실제로도 대가족이고, 거미를 무서워한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헤르미온느역의 엠마 왓슨의 가슴은 CG이다.

 

스탭들이 당시 엠마 왓슨의 가슴이 너무 작아서 이미 아저씨티가 나기 시작한 다니엘과

 

루퍼트에 비해 어린아이로 비춰질걸 우려해 CG로 가슴을 키웠다고 한다.

 

지금도 엠마 왓슨은 저렇게 가슴이 크지는 않다.  

 

 

 

 

 

 

 

 

 

 

 

 

 

 

 

 

루나 러브굿 역의 이반나 린치는 루나가 끼고있는 순무 귀고리를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

 

 

 

 

 

 

 

 

 

 

 

 

 

 

 

 

 

 

 

 

 

1편과 2편의 덤블도어 역을 맡았던 리처드 해리스는 원래 덤블도어를 안하려고 했으나

 

그런 선택을 할 경우, 앞으로 두번다시 할아버지 얼굴을 안 보겠다는 손녀의 협박으로

 

출연했다.

 

 

 

 

 

 

 

 

 

 

 

 

 

 

 

 

 

 

 

볼드 모트를 연기한 랄프 파인즈는 자신이 어디에 갈때마다 꼬맹이들이 달라 붙어서는

 

"진짜로 이름을 부르면 안되는 그 사람이예요?"

 

라고 물어보는것 때문에 짜증나 도라버릴뻔 했다고 한다.

 

 

 

 

 

 

 

 

 

 

 

 

 

 

 

 

 

 

호그와트의 그림들중 상당수는 제작진의 얼굴들이다.

 

 

 

 

 

 

 

 

 

 

 

 

 

 

 

 

 

 

 

지니의 풀네임은 지네브라 위즐리이다.

 

 

 

 

 

 

 

 

 

 

 

 

 

 

 

 

 

 

 

 

헤르미온느는 조앤 K. 롤링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본딴 것이다.

 

 

 

 

 

 

 

 

 

 

 

 

 

 

 

 

 

 

 

 

 

제임스와 올리버 펠프스 (프레드, 조지 위즐리) 는 촬영장에서 서로 역할을 바꾸다가

 

스탭들에게 들켰다.

 

 

 

 

 

 

 

 

 

 

 

 

 

 

 

 

 

목이 달랑달랑한 닉은 여자에게 코끼리 상아를 주었다는 이유로 참수당했다.

 

 

 

 

 

 

 

 

 

 

 

 

 

 

 

 

 

 

 

 

마지막 편에서 말포이의 부인으로 나온 그린그래스는 실제 톰 펠튼의 여친이다.

 

 

 

 

 

 

 

 

 

 

 

 

 

 

 

 

 

 

'익스펙토 패트로눔'은 라틴어로 '나는 수호자를 기다린다'라는 뜻이다.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모든 예상을 뒤엎고 스네이프가 1위를 차지했다.

 

 

롤링은 배우들 중에서 스네이프역의 앨런 릭멘을 가장 좋아했는데, 책의 마지막 7편이

 

나오기도 전에 스네이프의 숨겨진 이야기를 가르쳐 줬다.

 

 

 

 

 

 

 

 

 

 

해리포터가 시리우스에게 쓰는 편지에서 그의사촌 두들리가 '플레이스테이션 2'를

 

밖으로 던져버렸다고 했지만 해리포터의 배경이 되는 1995년 당시는 플레이

 

스테이션 2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었다.

 

 

 

소설 고안당시 헤르미온느에게 자매가 있었다.

 

 

 

헤르미온느는 모든 마법을 다 잘하지만 패트로누스 마법만은 잘 못한다.

 

 

 

조앤 K.롤링은 온라인 기숙사 배정에서 후플푸프에 배정되었다.

 

 

 

호그와트는 993년에 설립되었다.

 

 

 

호그와트의 입학 인원은 1년 평균 1000명이다.

 

 

 

호그와트의 교훈은 'Draco dormiens nunqam titillandus' 인데, 라틴어로 "절대 잠자는

 

용을 간질이지 말아라"라는 뜻이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조앤 K. 롤링이 어릴시절 싫어했던 화학 선생님의 모습에서

 

따온것이다.

 

 

 

롤링은 호그와트의 설립자이자 위대한 4명의 마법사중 한명인 고드릭 그리핀도르의

 

애니마구스(변신둥물)가 대왕 오징어라고 했다.

 

 

 

맥고나걸 교수는 호그와트 재학시절 퀴디치 팀에 있었다.

 

 

 

해리포터를 촬영하는 동안 볼드모트를 연기한 배우는 6명이었다.

 

 

 

 

 

 

해르미온느의 패트로누스는 수달이고, 론의 패트로누스는 수달을 쫒는것으로 유명한

 

잭 러셀 테리어이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엠마 왓슨과 키스씬을 촬영후 죤내 좋아했다.

 

 

 

루퍼트 그린트는 엠마 왓슨이 키스를 잘한다고 말했다.

 

 

 

엠마 왓슨은 어렸을때 절대로 루퍼트나 다니엘과 키스하지 않을거라고 인터뷰 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퍼트 그린트 둘다 처음에 엠마 왓슨에게 한눈에 반했었다고

 

고백했다.

 

 

 

그와는 반대로 엠마 왓슨은 처음에 톰 펠튼(말포이)에게 반한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는 772명의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전 시리즈에서 '해리 포터'라는 이름은 18,956번 나온다.

 

 

 

 

 

매 30초마다 지구상의 누군가가 해리 포터를 읽기 시작한다.

 

 

 

 

 

 

 

 

 

 

 

 

 

 

 

 

 

 

 

 

 

 

 

 

 

 

 

 

 

 

끝으로

 

 

 

 

 

 


 

 

사실 이 둘은 죤내 친하다.

 

 

 

 

 

 

 

 

 

 

 

 

 

 

 

 

 

 

<에이리언 2>에서 퀸 에이리언의 괴성은 사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목소리다.

 

처음의 목소리를 듣고는 마음에 안들어서 자기가 직접 했다고...

 

 

 

 

 

 

 

 

 

 

 

 

 



 

 

에이리언의 입은 남성의 성기모양을 본따서 만들어졌다.

 

 

 

 

 

 

 

 

 

 

 

 

 

 

 

 

 

 

 


 

 

에이리언의 숙주를 만드는 페이스 허거는 여성의 성기모양을 본떠서 만들어졌다.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처음에는 사라 코너를 보호하는 카일 리스로

 

출연하기로 했지만, 오히려 강인한 악당에 흥미를 느껴 T-800으로 출연했다.

 

 

 

 

 

제임스 카메론은 처음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를 만났을때 얼굴을 스케치 하고싶었는데

 

이 수다쟁이 미스터 유니버시아드가 입을 안다물자, "좀 잠시만 조용히 해보세요" 라고

 

하려다가 이마에도 근육이 있는걸 보고서, 처 맞을까봐 무서워서 그만뒀다.

 

 

 

 

 

 

 

 

 

 

 

 

 

 

 

 

 로버트 패트릭

 

 

<터미네이터 2>의 T-1000 역에 로버트 패트릭이 캐스팅된 결정적 요인은 컴퓨터로

 

복사하기 좋은 단순하게 생긴 얼굴 때문이었다.

 

 

 

 

 

 

 

 

 

 

 

 

 

 

로버트 패트릭은 학창시절 육상 선수였는데, 이 존코너를 쫓아 달리는 씬에서 원래의

 

영화와는 다르게 너무 빨리달려서 오토바이를 따라 잡았다고 한다.

 

그리고선 존 코너의 어캐를 탁! 치고, "잡았다"...

 

 

 

 

 

 

 

 

 

 

 

 

 

 

 

 

 

 

특수효과의 거장 스탠 윈스턴은 완벽주의자 카메론의 성격을 잘 알았기 때문에 영화의

 

T-900이 해골을 밟는 장면에서 해골 모형을 무려 19개나 준비한다.

 

그런데 이놈의 카메론은 17개를 부수고도 마음에 안들어서 더 가져오라고 하는데...

 

더이상 해골이 없다고는 차마 말을 못하겠고....ㅅㅂ 지금 18번째 해골 빠가졌고....

 

다행이 해골이 동나기 전에 촬영이 끝난다.

 

그런데, 카메론이 완벽하다고 칭찬하며 완성된 장면을 스탠에게 보여줬는데 그 장면의

 

해골은 5번째 해골이었다고 한다.

 

훗~ 카메론 개객기...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헐크의 움직임은 성룡의 움직임을 본딴것이다.

 

 

 

 

 

 

 

 

 

 

 

 

 

 

 

 

 

 

 

 

 

 

 


 

<트로이>의 명장면 아킬레스와 헥토르의 전투씬에서 브레드 피트와 에릭 바나는 서로

 

내기를 했는데,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쪽이 돈을 주기로 했다.

 

브레드 피트는 에릭 바나에게 돈을 줬고, 자기 자신에게도 돈을 줘야했다.

 

 

 

 

 

 

 

 

 

 

 

 

 

 

 

 

 

 

 

 

 

<토이 스토리> 비하인드 스토리 

 

 

 

 

 

 

우디와 버즈는 감독인 존 레스터가 어렸을적 실제로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에서

 

착안한 것이다.

 

 

 

 

 

 

 

 

 

 

 

 

 

 

존 레스터는 자신의 자화상에 우주 헬멧을 덧씌운 캐릭터를 만들었고 그것이 버즈이다. 

 

 

 

 

 

 

 

 

 

 

 

 


 

<토이 스토리>에서 우디는 초기 구성단계에서 악당이었다. 

 

 

 

 

 

 

 

 

 

 

 

 



 

'앤디'는 브라운대학교 교수이자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앤디 반 댐의 이름을 딴것이다.

 

 

 

 

 

 

 

 

 

 

 

 

 

 

제작팀은 군인 장난감들이 걷는 장면을 제작하기 위해서 나무판자에 발을 고정시키고

 

걷는 연습을 했다.

 

 

 

 

 

 

 

 

 

 

 

 

 

 

 

 


 

 

앤디의 책장에 있는 책들은 전부 픽사의 단편 애니메이션 들이고, 책의 저자는 그 단편

 

들의 감독들이다.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피자 트럭은 후에 픽사의 모든 영화에 나온다.

 

 

 

 

 

 

 

 

 

 

 

 

 

 

 

 

 

 

픽사의 CEO였던 에드 켓멀과 당시 픽사의 책임자였던 스티브 잡스는 거의 맨날 싸웠다.

 

둘은 코가 맞다을 정도로 얼굴을 들이밀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는데, 얼마나 험악하게

 

싸웠으면 건물안의 직원들이 그 소리를 전부 들을수 있었다고 한다.

 

 

 

 

 

 

 

 

 

 

 

 

 

 

 

 


 

 

1편의 악동 시드 필립스는 실제 픽사 직원의 이름을 딴것인데, 그는 실제로 장난감들을

 

가져가 분해해서 이상한 물건을 만들곤 했다.

 

 

 

 

 

 

 

 

자동차 번호판중 HTT1195가 있는데, 이는 영화 제작사인 Hi Tech Tunes를 의미한다.

 

 

우디 목소리의 톰 행크스는 자신이 어렸을때 토이스토리의 내용과 똑같은 상상을 했다.

 

 

 

<토이 스토리>의 각 장면을 작업하는데 4시간 정도가 걸렸다. (여기서 장면이란 1초 분량을 말함)

 

 

영화 전체에서 캐릭터들이 눈을 깜빡일때 양쪽눈을 동시에 깜빡이지 않는다.

 

 

 

<토이 스토리>에는 제작자들의 이름이 군데군데 들어가 있는데, 이는 영화가 성공할 

 

이라는 예상때문이 아니라 세계 최초의 3D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는 자부심

 

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디즈니는 그들의 공주 인형들과 여러 장난감들이 <토이 스토리>에 출연하기를

 

거부했는데, 나중에 죤내 후회했다고 한다.

  

 

 

2편의 OST인 가 흘렀을때 더빙중이던 톰 행크스와 그외 40대

 

아저씨들이 녹음실 안에서 눈물바다가 되도록 울어제꼈다.

 

 

 

 

 

 

 

 

 

 

 

 

 

 

 

 

 

 

<반지의 제왕> 비하인드 스토리

 

 

 

 

 

 

 



 

 

레골라스가 쏜 화살을 맞은 움바라 해적의 갑판장과

 

 

 

 

프렌싱 포니 여관으로 가던도중 술취해서 당근 뜯고 있는 이분은...

 

 

 

 

 

 

 


 

피터 잭슨 감독님 이시다.

 

 

 

 

 

 

 

 

 

 

 

 

 

잭슨이 <반지의 제왕>을 영화화 하기로 결심한것은 발로그를 비롯한 괴물들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그려내 보고싶었기 때문이다.

 

 

 

 

 

 

 

 

 

 

 

 


 

 

샤이어 마을은 촬영 1년전에 제작 되었는데, 곡식이 자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었다. 

 

 

 

 

 

 

 

 

 

 

 

 


 

 

또한 샤이어에는 27개의 호빗 저택과 47개의 굴뚝이 있는데, 전부 모양이 다르다.

 

 

 

 

 

 

 

 

 

 

 

 

 

호빗들의 신체적인 특징 때문에 촬영에는 주로 원근법이 사용되었다.

 

간달프는 사실 프로도보다 1m정도 뒤에 앉아있다.

 

 

 

 

 

 

 

 

 

 

 

 



이 장면에서 사실 저 반지는 죤내 큰 반지이다.

 

프로도와 반지를 함께 잡기 위해서이다. 

 

 

 

 

 

 

 

 

 

 

 

 

 

카르드라스 산맥에서 일행은 추위가 아니라 더워 죽을뻔 했다.

 

이유는 엄청난 양의 조명 때문이었다.

 

 

 

 

 

 

 

 

 

 

 

 

 




아라곤이 사과로 피핀을 맞히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 피핀은 16번이나 사과의 위협에

 

시달려야 했다. 

 

 

 

 

 

 

 

 

 

 

 

 


 

 

레골라스는 밤에 숲속을 날아가는 조그만 새의 눈알을 맞출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전투가 끝나면 엘프의 노란색 깃털이 달린 화살을 찾으러 다녔다.

 

절대로 저절로 채워지는것이 아니다.

 

 

 

 

 

 

 

 

 

 

 

 

 

 

이 장면의 나즈굴은 조무래기가 아니라 위치킹 다음으로 강력한 나즈굴의 2인자인

 

동쪽의 그림자 '카물'이다,

 

 

 

 

 

 

 

 

 

 

 

 


 

이 장면에서 아르웬이 엘프어로 외친 말은 "안개연봉의 물이여 힘의 소리를 들어라,

 

달려가거라, 브뤼넨의 물이여 반지 유령을 향해서."이다.

 

 

 

 

 

 

 

 

 

 

 

 

 

샘 와이즈 감지 역의 션 애스틴은 샘 역을 위해서 살을 13kg 찌웠다.

 

 

 

션 애스틴의 아버지 존 애스틴은 간달프의 오디션을 봤다.

 

 

 

 

 

 

 

 

 

 

 

 

 

 

 

호빗 4총사들이 신는 호빗 발은 1800개가 제작되었고, 신는데 1시간 반이나 걸렸다.

 

샘의 발분장을 담당한 분장사의 이름은 '샘 핏'(샘의 발)이었다.

 

 

 

 

 

 

 

 

 

 

 

 

 

 

 

울랜도 블룸은 스턴트를 거의 쓰지않고 촬영했는데, 이때문에 갈비뼈가 부러졌다.

 

 

 

울랜도 블룸이 <반지의 제왕>에 출연하기를 꺼려한 결정적 요인은 자신의 개와 19개월

 

동안 떨어져있을 걱정 때문이었다.

 

 

 

울랜도 블룸은 당시 대학을 다니고 있었던 학생이었는데, 포스터에 붙은 <반지의 제왕>

 

오디션 공고를 보고 재미로 응시해 봤다가 붙었다.

 

 

 

울랜도 블룸은 대사가 그리 많지 않는데, 이유는 연기력이 딸려서였다.

 

대신 엘프 특유의 날렵하고 민첩한 엑션씬으로 존재감을 풍겼다.

 

 

 

 

 

 

 

 

 

 

 

 

 

울랜도 블룸은 원래 파라미르 역할로 나오기로 했지만, 레골라스 역할로 변경됐는데,

 

공항에서 내리는걸 본 다른 맴버들이 "우와~ 진짜 엘프처럼 생겼다."라고 했다고 한다.

 

 

 

 

 

 

 

 

 

 

 

 

 

비고 몬테슨은 서핑하다가 휩쓸려 얼굴 한쪽면 전체에 멍이 들었는데, 분장으로도 가려

 

지지가 않아서 잭슨이 얼굴 한쪽면만 나오게 촬영했다.

 

위의 모리아 광산에서 자세히 보면 아라곤은 거의 왼쪽 얼굴만 나온다.

 

 

 

 

 

 

 

 

 

 

 

 

 

 

<두개의 탑>에서 아라곤이 우르크 하이의 헬멧을 발로 차고 절규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실제로 발가락이 부러졌다.

 

저 소리는 진심 존내 아프다는 절규이다.

 

 

 

 

 

 

 

 

 

 

 

 

안두릴은 진짜 강철검이다.

 

 

 

 

 

 

 

 

 

 

 

 

 

 

비고 모텐슨은 연기에 몰두하기 위해서 항상 아라곤 복장에 아라곤의 검을 옆에 차고

 

다녔는데, 하루는 밤에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다 장검을 본 경찰에 연행되었다.

 

 

 

비고 모텐슨은 사실 <반지의 제왕>을 읽어보지 않았으나, 그의 아들이 <반지의 제왕>의

 

광팬이고, 아들의 권유로 출연했다.

 

 

 

 

 

 

 

 

 

 

 

 

 

 

간달프가 머리를 부딪치는 장면은 대본에 있던것이 아닌 진짜 부딪힌거다.

 

 

 

 

 

 

 

 

 

 

 

 

 

 

엘론드 회의에서 낙엽들이 떨어지는것을 찍기 위해서 스태프들이 가을동안 죤내 낙엽을

 

모았고, 촬영때 열심히 뿌렸다.

 

 

 

 

 

 

 

 

 

 

 

 

 

 

 

 

로한의 기마대는 대부분이 40대 아줌마였다.

 

 

 

 

 

 

 

 

 

 

 

 

 

 

 

엘론드의 회의에서 숀빈은 대본을 무릎에 두고 읽었다.

 

이유는 대본이 전날 밤에 완성됐기 때문.

 

 

 

 

 

 

 

 

 

 

 

 

 

숀빈은 유일하게 영화속 카라드라스 산맥을 찍기위해서 뉴질랜드의 산맥을 등반으로

 

올라갔는데, 이는 헬기가 무서워서 였다고 한다. (호빗 4총사는 이걸보며 놀려댔다.)

 

밥도 헬기타고 드실것처럼 생기신 분께서...

 

 

 

 

 

 

 

 

 

 

 

 

 

생전에 J.R.R 톨킨 교수를 직접 만난적 있는 유일한 사람이 사루만 역의 크리스토퍼 리

 

였는데, 그는 이러한 점 덕분에 역할에 상관없이 무조건 첫번째로 캐스팅 되었다.

 

그는 캐스팅 되자마자 미술부서로 달려가서 그가 톨킨 교수와 만나서 얘기했던 모든것

 

들은 알려주었고, 괴물들의 컨샙은 이때 잡혔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엘프어는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톨킨이 만든것으로 악센트와 어조

 

가 있는 실제로 사용가능한 언어이다.

 

 

 

 

 

 

 

 

 

 

 

 

 

 

 

전투씬을 촬영할 당시 뉴질랜드의 기온은 37도가 넘어갔고, 중갑에 분장까지한 우르크

 

하이들은 줄곧 촬영장 밖으로 실려갔다.

 

 

 

 

 

 

 

 

 

 

 

 

 

 

호빗 4총사는 쉬는시간에 서로가 서로를 뒷담까면서 놀았다.

 

 

 

 

 

 

 

 

 

 

 

 

 

 

 

 

3편에 나오는 샘의 딸은 실제 션 애스틴의 딸이다.

 

 

 

 

 

 

 

 

 

 

 

 

 

 

 

 

 

 

 

앤트들의 리더인 나무수염의 흠흠하는 버릇은 톨킨이 절친한 친구이자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인 C.S 루이스의 버릇에서 따온것이다.

 

 

 

나무수염의 목소리는 김리가 맡았다.

 

 

 

 

 

 

 

 

 

 

 

 

 

 

난쟁이 김리는 실제키가 184cm이다.

 

 

 

 

 

 

 

 

 

 

 

 

 

 

오크와 나즈굴등의 배우들은 정해져 있지 않았다.

 

어제의 오크 나부랭이가 오늘의 나즈굴 마왕님이 되기도 했다.

 

 

 

 

 

 

 

 

 

영화를 위해서 저명한 톨킨 연구가들이 참여했다.

 

 

 

 

 

젝슨은 일라이저 우드와 앤디 서키스에게 촬영때 사용됐던 절대 반지를 각각 하나씩

 

선물했다.

 

 

 

 

 

간달프 역의 이안 맥켈런은 아침마다 프로도 역의 일라이저 우드가 틀어대는 락 음악

 

때문에 미칠 지경이었다고 한다.

 

 

 

 

이안 맥켈런은 촬영 내내 크리스토퍼 리를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이안은 동성애자)

 

 

 

 

 

 

 

<반지의 제왕>의 영화화 판권은 톨킨 교수가 살아있을때 팔렸는데, 유명하듯이 그동안

 

글을 쓰느라 밀렸던 세금에 팔렸다.

 

 

사람들이 이를보고 멍청하다고 말하지만 사실 그때는 흑백 TV가 나오기 시작할 때였다.

 

그당시 그 누구도 <반지의 제왕>이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실제로 판권은 누구도 만들지 못하고 돌고돌다가 세기말이 되어서야 피터 잭슨이라는

 

B급 공포영화 감독에게 가게된다.

 

톨킨이 싼값에 팔아넘긴것은 그가 1차 세계대전 참전후 돈에 관심없는 삶을 살아서다.

 

 

 

 

<반지의 제왕 3:왕의 귀환>은 아카데미상 14개중 11개를 수상했다.

 

11개를 수상한 영화들은 <벤허>, <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3:왕의 귀환>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앞으로 계속 없댓할 예정임.

 

몰랐던거 많으면 공감/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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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면 공감/덧글!

 

 

 

인터넷에 이 글이 죤내 떠돌고 있군요...

 

퍼가시는 분들 출저는 꼭 밝혀 주세요

 

 

출처 :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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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팬더    친구신청

읽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잘 보고 갑니다 !

마시로땅~♥    친구신청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로유기    친구신청

오 저도 윗분처럼 이거 읽다보니까 어느새 시간이 훅갔네요ㅋㅋㅋ정말 흥미로운 얘기들이 많았어요.

마시로땅~♥    친구신청

은근히 영화의 실수가 많죠 ㅎㅎ

실수가 명장면이 되고 ㅎㅎ

검정잉크29    친구신청

다 읽었네요 재밌다 ㅎㅎ

마시로땅~♥    친구신청

고맙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찾아서 올릴게요 ㅎ

라파엘 베니테스    친구신청

엄청 긴 글인데 재밌어서 다봤네요...이어진다면 계속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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