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시작이자..
시간이 제일 안가는 월요병에 시달릴 월요일이지만..
내일이 월급날!!
옛날에 아버지 월급날 짜장면 먹으면서
나도 월급타면 짜장면 사드려야지 했는데..
(아내의 보채기시전으로 한달에 2번은 가지만...)
이번에는 요번주 휴일에 부모님집 가서
짜장면 사드려야겠네요..
그것도 간짜장으로...
(저희아버지는 무조건 짬뽕이지만...)
하지만 11일부터 마구 내 월급을 퍼가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