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어서 아무래도 뱅기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사소한 도움을 드리자면,
특특특가의 경우는 정해진 날짜에만 운용됩니다. 주로 비성수기일때지용.
그래서 원하는 여행기간이 아닐수도 있고, 자기 스케쥴과 안맞는 경우도 많지요.
운좋게 기간에 맞는다면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비행기 티켓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수기엔 당연히 이러한 특가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일본은 8월 초부터 방학기간이기도 해서 저렴한 티켓은 찾기가 쉽지 않으실거에요.
비행기 티켓을 종합적으로 검색해주는 사이트들도 이용하면 좋겠지만,
사실상 싼 티켓을 얻으려면 매일매일 수시로 확인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ㅅ'
그리고 종합사이트라해서 특별한 그런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항공사에서 검색하시는것과 별 다르지 않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 뿐이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메이저 항공사들은 비싸요.
대한항공은 일본갈때 타기엔 가격적으로 꽤 부담스러워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시아나나 조금 더 저렴한 진에어 등의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가항공인데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 때론 아시아나와 가격차이가 1~5만원 내외인
경우도 적지 않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일매일 수시로 여행날짜, 공항을 지목해서 가격변동을 확인하시는 수 밖에 없답니다.
저도 8월 첫째주에 한국으로 가는 티켓을 예약해놨는데 아시아나와 3만원 차이나더군요. 'ㅅ'
하지만 그냥 제주항공 마일리가 꽤 많아서 이번에도 제주항공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특별히 마일리지나 그러한 이유가 아니라면 아시아나 타시는걸 추천드려용)
아, 그리고 위에도 조금 썼긴 하지만
저렴하게 티켓구해서 여행다니시는 분들이 뭐 특별한 방법이나 비법으로
그런 가격으로 티켓을 얻은게 아니라, 수시로, 틈나는대로 검색하고 스케쥴 맞춰서 (혹은 운좋게)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