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지금 SBS 스페셜 보고 있는데 딸이 5살 때 부모님 이혼하고 아버지는 에어콘 설치 기사로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딸은 현재 20살 됐는데 딸이 다 컸을때까지 할머니가 키우고 살았다네요. 동네는 재개발 들어가기로 해서 딸 친구들 죄다 떠나 버리고...
간만에 인생극장 같은거 보게 되서 기분이 묘하네요
신고
늑대 친구신청
어렸을 땐 돌아가신 아버지한테 원망이 많았지만 한편으로 어머니라도 계신게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