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 직장 다닐때 사내 커플이 있었는데 둘이 사귀는 단계일 때 남자가 먼저 일 끝나고 그 여자가 계속 일하는 중이었다면 남자가 차 몰고 가서 여자 챙기더라고요. . 결국 둘이 결혼까지 이어졌지만 결혼 1년(?) 만에 파혼.
여자는 미국 LA로 돌아가고 (애초에 미국 시민권자라) 남자는 한국에서 (제가 다녔던) 회계법인 계속 다니다가 지금은 연락 끊겨서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강남권 부자입니다. 여자는 여자 아버지 되는 분이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고요. 특히 그녀는 제가 다녔던 회계법인에서 제일 이쁘다고 평판이 자자했음. 그녀 키도 173 정도 됐고요.
결론: 둘 다 부자였지만 남자가 먼저 바람 펴서 이혼까지 간거라고 소문 났음. 남자 시끼 키
크고 진짜 잘 생겼고 그 여자는 외모와 머리를 겸비해 업계 최고였으니 끼리 끼리 논다는 말이 사실로 부각되고.. 그렇지만 결국 남자 회계사가 쓰레기였다는걸 업계에서 죄다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