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중복입니다.
오늘같은 날은 치킨이나 고기집이 아닌 다른 업종의
가게들은 공식적으로 망하는 날입니다. ㅎㅎ
한곳에서 10년 정도 장사를 하다보니 대충 장사의 흐름이라는게 존재 하네요~
이런날 단골이 잊지 않고 절 찾아주셨습니다.
특별하게 절 찾아 주셨는데..
저도 화답을 합니다.
복날입니다.
좋은 음식들 찾아 드시고,
올 여름 무탈하게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