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처음 보는 나이가 지긋하신 손님 오셔서 주문을 해주십니다.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메뉴를 선택 하였습니다.
주방에 오더를 넣고 카운터에 있는 저에게
말을 걸어 옵니다.
-사장 바꿨어?
-아니요
-그래 내가 사장좀 잘 아는데 안보이네
-제가 사장이고 10년째 하고 있는데요??
대화가 끊기고
벌쭘 하셨는지
어디론가 전화를 거시네요 ㅎㅎㅎㅎㅎ
피자집 사장놈 접속 : 2988 Lv. 49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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