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10년 이라는 세월을 제가 운영 하는 가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좋은 분들은 많이 만났고
그 분들에게 많은 선물도 받았었지요!!
제가 그분들에게 뭘~ 어떻게~ 잘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손님들이 일방적으로 모자른 저에게 잘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커피 한잔을 선물 받았네요~
기억이 남는 손님들이 주신 선물들이 많네요~
옷, 모자, 무한도전 액자,한정판 스티커
야구장 티켓 10장, 직접만드신 초밥
직접만든신 빵, 키우신 상추, 마카롱,
무선이어폰, 일반이어폰, 피규어,화분등등
각종 군거질꺼리와 음료등은 지금도 종종 받고 있네요~
장사를 오래 하다보니 추억도 많은가 봅니다.
받은 만큼 돌려 드리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며 장사를 해야겠습니다!!!
날씨만큼 좋은 날들 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