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소방서가 목적지인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고민을 잠시 합니다.
무료로 피자를 드릴까?
하지만
내 선의가 누군가에게 불편을 드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잠시 듭니다.
장영란법도 있고 하니
무엇보다 저에게 처음 주문을 해주셨으니.
약소하게 챙겨 보냅니다.
배달이 완료 되고,
한 참후 가게 배달 어플에 소방관님의 리뷰가 달렸습니다.
저또한 답글을 달아 드렸고요~
소방관님들의 노고 덕에 우리 모두가 편안하게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