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우선 사진은 손님들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콤비네이션이라는 피자를 팔때
제가 모시는 손님들에게 다른 재미와 별미를 보여 드리고 싶어
300원이라는 돈을 주시면 올리브를 많이 뿌려 드리고 있습니다.
나름 반응은 좋습니다.
어제 동일한 시간때에 두분이 동일한 메뉴를 시켜 주셨습니다.
두분 다 리뷰 달아주셨는데...
한분은 맛이 있었다.
한분은 올리브가 과해 짜다.
라는 평가가 나왔네요 ㅎㅎ
모든분들의 입맛을 다 맞출 정도의 실력이 없는지라...
그렇다고 개개인의 입맛에 맞춰 팔수 있는 요건도 안되고
장사는 어렵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감안하고 먹는거긴 하죠.
저라면 추가안하고 그냥 오리지널 콤비로 먹었을거 같네요.
마감 잘 하시고 조심히 퇴근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