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가게에서 피자를 팔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커뮤를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배달의 민족 주문 알림음이 울리기에 핸드폰을 쳐다 봅니다.
요청 사항에 슬픈 글들이 보입니다.
제가 모셨던 또 한분의 손님이 이사를 가시나 봅니다.
저도 뭔가를 준비를 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습니다.
만남보다 헤어짐을 더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제가 모셨던 손님에게 약소한 선물을 준비 했습니다.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덧-
손님이 디자이너를 언급 하신 이유는
제가 만든 전단지 이미지 떄문입니다.
전 제가 전단지 이미지를 직접 만드는지라.
혹시몰라 가게 전화 번호와 상호는 짤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