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자집을 하는 피자집 사장놈입니다.
오늘은 피자가 아닌 이상한 음식을 들고 왔습니다.
유머글을 보다 짤을 보고 만들었습니다.
피자라고 하기보다
덮밥에 비슷한거 같습니다.
유머글에 돌아 다니다 신기한
사진을 봅니다.
그래서 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바로 실천을 해봅니다.
가게에 밥이 없기에
옆 컵밥집에 가서 밥과 김치를 김치컵밥 가격 그대로 주고 사왔습니다.
밥을 펴 넣었습니다.
원래는 볶음 고추장을 넣을까 하다
볶음 김치가 땡기고
혹시나 망해도
어설픈 김치 볶음밥 느낌을 날꺼 같어서
볶음 김치를 이용해 봅니다.
치즈를 덮고
페퍼로니와 약간의 토핑을 곁들입니다,
오븐기에 넣어 봅니다
과연 어떤식으로 나올려나,,,
오븐기에 나왔습니다.
나왔으니 먹어 봅니다.
음...
그냥 아는 맛입니다.
더도 덜도 아닌 우리가 아는 맛
간이 좀 심심하네요.
김치 치즈 덮밥이라고 하면
될꺼 같습니다.
더위가 시작된거 같습니다.
모두들 더위에 무탈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