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낮에 핸드폰을 들다 놓침
핸드폰 필름깨짐
이모님이 피자를 잘못만듬
잘못나온 피자 옆집 가게 아들에게 간식으로...
퇴근 5분 전 마지막 주문이
배민1으로 들어 왔음
잠시 후 배민커넥터 분이 왔는데
아는 놈이 왔음 예전 대행 기사였음
안부 인사하다 소스가 추가안된 음료봉투를 잘못보냄.
퇴근 버스에서 기분이 안좋아 리뷰창을 봄
역시 장사꾼 촉이란...
700어치 소스가 누락
당연히 안좋은 리뷰가
바로 환불처리 해드리고
반성문 씀.
700원 때문에 이만원 날림.
내 잘못이니
집에 와서 다시보니 분노의 리뷰를 지우셨네
리뷰를 지우기를 원한건 아니였는데...
이제 축구나 봐야겠다.
맨유 화이팅!!
오늘은 실수 하지 말자 정신 차리자....
그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실수하니까요 ㅠㅠ 힘내십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