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가끔 제 실수 또는 손님의 급 주문취소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는 합니다.
그럼 그 피자들은 어찌 처리 하느냐?
전 피자를 거의 안먹습니다 ㅎㅎㅎ
우선 가게 오는 손님들에게 딜을 겁니다.
반값 이하로 팔아 볼려고 합니다.
아니면
전 가게 손님들과 카톡방이 있습니다.
(어제 카톡 내용)
이 손님들에게 싸게 팔거나 꽁짜로 주거나합니다.
이것도 귀찮다 싶으면 옆집 가게 아들 녀석 줍니다,
저의 아들하고 동갑이라 ㅎㅎ
아들 챙겨 주는거 같아서 가끔 챙겨줍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살찐다고 걱정하셔서
가끔씩만 챙기네요.
저도 애 키워서 잘 아니깐요.
주말입니다.
날씨 좋네요.
오늘도 손빨아야 할꺼 같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기분이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