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사러 오신분이
날이 덥다고 사다 주셨다.
가게에서 쓰던 마우스 패드가 드럽다고
손님이 며칠전에 사다주셨다.
아!! 음료수 사주신분이 이것도 사다주셨구나....
생각해 보니 마우스도 다른 손님이
주셨다 ㅋㅋㅋㅋㅋ
마감 청소를 하러 가게 뒤편에 있다가
카운터로 돌아오니
뭔가 있었다.
샌드위치다.
샌드 위치 가게에서 일하는 손님이있다
그 분일꺼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더운 날 손님들 덕에 힘이난다
받은 만큼 꼭 갚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