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아들에게 영상통화가 온다.
전화를 잘 하지 않는 아들이기에
또 부탁 전화라 의심을 한다.
역시나
피자를 만들어 오란다.
피자 부탁을 잘 하지 않지만
오늘은 디테일하게 레시피를 부른다.
집까지 근 1시간을 이동해야한다.
그래도
아들에게 연락이 오니 기분이 좋다.
부모가 되니
부모님 마음이 하나씩 이해가 된다
피자집 사장놈 접속 : 2989 Lv. 49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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