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오픈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가게에 나와서
오픈 준비를 합니다.
준비를 다하고 앉아서 당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한 손님이 가게로 들어 오십니다.
손님에게 아직 오픈 전이라 주문 하시면 시간이 조금 걸릴꺼
같습니다 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오븐기 온도를 올려야 하니...
메뉴를 고르시고 치즈 좀 많이 달라 하십니다.
손님 치즈 토핑 추가 하시면 될꺼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맛나게 해드리겠습니다 하고 주방에 들어가는데
손님이 불러 세웁니다.
주방 이모 안쓰냐고 물어 보셔서
가게도 내놓고 해서 아마 혼자 할꺼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 애들이 주방 이모님이 해준 피자가 더 맛났다고 하시네요 ㅎㅎㅎㅎㅎ
혼자 한지 반년이 넘었는데,,,
제가 실력이 많이 부족하죠? 하면 웃으며 주방에서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피자를 만들고 오븐기에 피자를 넣으니
자기가 사온 음료수 좀 냉장 보관좀 해달라고 하네요~~~
이번주 주말 장사 대박 각 나온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