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에 나와 함께 일했던
주방이모님이 인사를 하러 오셨다.
평생을 못 볼줄 알았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이모님이였다.
몇 번 연락을 하러 수소문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났다.
사장인 나보다 더 열심히 가게일을 해주신
이모님이였다.
평생 못 볼줄 알았던 분이 나를 찾아 와주셨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와 빵을 챙겨들고 오셨다.
나를 잊지 않음에
내가 좋아하는 걸 잊지 않고...
감사하다.
피자집 사장놈 접속 : 2991 Lv. 49 CategoryProfileCount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