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님이 밑밥을 투척하고 가셨다.
건물을 팔던지, 새로 짓고 싶다고 흘리듯 말하고 가셨다.
멀지 않은 곳에 집을 새로 짓고 있다고
이 건물도 결정을 해야 할꺼 같다며...
피자 가게를 내놓은지 9개월 정도 된거 같다.
내년 봄이면 계약 만료일이다.
그냥 당장 건물 새로 지으시고 돈 조금 쥐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지쳤나 보다.
양도 양수가 안되면
계약일까지만 하고 손 털고 나갈 생각도 하고 있으니 말이다....
피자집 사장놈 접속 : 2988 Lv. 49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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