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함께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며 나와 함께
대출을 갚아나가는 여자 친구입니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서로 다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병원을 다녀오고 나서 마누라 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일찍 말해봐야 신경만 쓸꺼 같아서요.
아픈 상황을 설명하고
많이 걱정 하는 마누라...
춘식이 만들까봐 미리 약쳤습니다 ㅎㅎㅎㅎ
마무리는 서로 웃음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마이피 여러분들이
생각보다 많이들 걱정 해주시고 ,고견을 주셔서
다시금 감사함을 느낍니다.
마비 온 오른쪽 입에서 침이 세네요~~
쓰읍~~~
똥 얘기까지 나온거면 찐사랑 맞네요 인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