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초기에 이사 가신 손님이 있었습니다.
커플이였는데.
강원도로 멀리 이사 가신 후
연락을 끊어졌었습니다.
오늘 가게에 앉아 있는데
낯이 익은 여자분이 웃으면서 가게로 오셨네요
이사 가셨던 분이 인시하러 와주셨어요!!
저 먹으라고 간식과 함께...
서로 안부를 물으며
2-3시간 수다를 떨다 가셨습니다.ㅎㅎㅎ
누군가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
장사꾼이라 천만 다행인거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