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달일은 서비스직이라 생각을 합니다.
서비스직의 기본은 인사라 생각을 하고요!!
어제 가게에서 지켜 보았습니다.
우선 대행 하는 친구들은 거의 다 아는 친구들이라 볼때마다 인사를 합니다.
배민 커넥터분은
10명중에 1분 정도 인사를 하더군요.
인사는 물론 제가 먼저합니다.
10명중 5분 정도만 제 인사를 받아 주십니다.
저도 퇴근하고 가끔 배달(배민) 알바를 합니다.
남의 가게 들어가면서 인사를 안하고 들어가 본적이 없네요.
나올때도 항상 인사를 합니다.
반대로 점주님들도 인사를 안하는 분들이 엄청 많습니다.
손짓으로 음식을 가르쳐 주시는분도 많네요 ㅎㅎㅎㅎ
그렇다고 인사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냥 받아 주시기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의 밑에 돈을 벌려면 그의 합당한 일처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합니다.
기본도 안하고 배달비 적다고 투덜 되면 저는 아무말도 못하겠습니다!!
담배 피고 가게 앞에 꽁초 버리며 들어오는 기사님들은 좀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ㅎㅎㅎ
특히 40~50대의 남자분들은 좀 밝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인사를 거의 안합니다. ㅎㅎㅎㅎㅎ
인사하는게 어려운거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 들수록 더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