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1에 리뷰가 달렸다.
글을 읽어 보니 오해의 여지가 큰 내잘못인거 같았다.
급함대로 오해를 푸시라 댓글을 달았다.
그리고 이 주문 건을 역 추적을 했다.
결국 찾았고 배민에 연락을 해 바로 환불을 진행했다.
그리고 다시 댓글을 달자마자
손님에게 전화가 왔다.
특별한 이물질도 아닌데
환불까지는 아닌거 같다.
그래서 계좌 이체를 해주신다 하셨다.
괜찮다고 했다.
장사꾼을 이해해주시고 배려 해주신게
더 고마워 환불을 해드렸다고 하며
서로 기분 좋게 통화를 마쳤다.
솔직히 중간에 난 고민을 했다.
손님 말씀처럼 이물질이라고 하기
뭐한거라... 거기다 이번달만 하면 장사를
그만두니 백원이라도 더 땡겨가야 하는거 아닌가??
급 이런생각을 하는 내가 바보 스러워 더 빨리
환불을 한거 같다.
남한테 아쉬운 소리 듣지 말고
똑바로 살자.
사장님은 항상 정직하게 하시는 분이신거같은데ㅜㅜ 아무쪼록 마지막까지 별 탈 없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