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백수 생활이 벌써 일주일!!!!!!!!
유튜브 촬영 하러 온 익산!
오늘은 즐기는 모드인 날이다.
오늘 입은 옷은 폐업식때 단골 손님이 사준
반발티를 입었다.
어제 쓴 일기 글에 댓글이 달렸다
익산의 여러 맛집을 알려주셔서
제일 땡기는 곳으로 갔다.
만두맛집 ㅇㅈ!!
내가 태어나 언제 또 익산에 오겠나??
익산에서 제을 유명한 장소에 가보았다.
엄청 잘해놓은 박물관!!
지방에 갈때마다 사오는 명소 마그네틱을 사왔다.
어?? 통장에 입금 알람이 울렸다.
운동 삼아 하고 있는 보도 배달 알바비가
입금이 되었다.
아!!
운동삼아 하는게 아니면 안하는게 낫겠다 ㅋㅋㅋㅋ
장사를 하고 나서 단 한번도 친구들 또는 지인과 여행을 다녀 본적이 없었다.
손님이자 유튜버 안 희욱님 덕에 여행 아닌 여행을 하고 왔다.
의미도 남는것도 많은 시간이 된거같다.
간만에 느껴보는 여유와 낯설음이 주는 설램
농구와 사람.
좋아하는걸 누리고 온듯하다.
제일 좋은 것중 하나가 운전 잘하는 사람이
운전을 안시켜서 너무 좋았다.
오늘은 야구나 보면서 여독을 풀어야겠다.
기분 좋은 밤이다!
백수가 백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