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학교 간다는 소리에 눈을떳다!!
아침 8시 30분.
다시 자자니 그렇고 잠시 핸드폰을 하다 9시에 세탁기를 돌렸다.
9시50분 알람이 울린다.
나이키 신상 반팔이 땡겨 선착순 도전을 했다.
광탈이다 ㅋㅋㅋㅋㅋ
세탁기가 다 돌아가고
건조기에 옮겨 놓고 밖으로 나왔다.
날이 더울꺼 같아 반바지를 입었다.
2시간 30분 동안 걸으면 5개의 배달!!
땀이 난다.
슬슬 더워지려나 보다.
집에 들어와 빨래를 정리하고
청소기를 돌렸다.
백수에서 주부가 되어가는거 같았다 ㅋㅋㅋㅋ
저녁을 먹고 다시 걷기 운동을 하러 밖에 나가
1시간을 걷다 왔다.
오늘은 피곤해서 안되겠다.
씻고 앉아
간만에 내 낡은 노트북을 켰다.
엑셀로 가계부나 만들어야겠다.
밤에 카지노나 보면서 하루 마무리 해야겠다.
화이팅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