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약 먹고 뻗었다.
눈 떠보니 집에 아무도 없었다.
마누라는 아들하고 서울랜드에 갔다고 한다.
아들 친구 엄마들과 갔다고 한다.
죽 반그릇
커피 한잔
육개장 컵리면 1개
오늘 지금까지 내가 먹은 전부다.
입맛도 없고 몸도 안좋고.
밖에는 딱 한번 나갔다.
당근 택배 보낼겸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프랜즈 팝이나 하다 자야겠다 ㅋㅋㅋ
피자집 사장놈 접속 : 2988 Lv. 49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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