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한 마누라를 태우고 마누라가 좋아하는
파주에 있는 풀집에 갔다.
어제 나혼자 산다라는 방송에 나와서 인지
사람이 겁나 많다.
풀한포기 사들고 나왔다.
안싸니 그냥 집 근처에서 사는게 좋다.
파주 갔으니
들렸다.
뭐 없다. 그냥 왔다.
집에 오니 아디다스 신발이 왔다.
당첨된 신발인데...
아디다스는 슈퍼스타랑 포럼이 최고인거 같다.
홍콩반점에 짜장을 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다.
빨리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