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울 갱냄에 나갔다.
갱냄에 갈일은 행사나 친구 녀석 보러 가는길이 아니면 갈일이 없다.
아 가끔 갱냄 나이키 가는구나 ㅋㅋㅋ
여튼 친구를 만나러 친구 가게에 왔다.
뭐 하우스 브랜드 전문 안경원이라는데
솔직히 관심없다 ㅋㅋㅋ
대충 둘러보고
가게 옆 부대찌개를 먹고 커피숍에 갔다.
역시 갱냄은 식사 시간만 되면 난리구나
조용했던 길에,골목에 사람이 차고 넘치네...
4년 마다 친구가게에 와서 선글라스를
훔쳐간다 ㅋㅋㅋ
오늘은 라이방으로 한개 들고 왔다.
조만간 밥이나 한끼 사먹어야겠다!!
저번에 산 나이키 담요가 집에 도착했다는데...
마이퍼님 중 한분이 리뷰 써달라고했으니
그거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