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루리웹을 접한 이유는 레고였다.
그러다 레고를 안하기 시작했고
피자집을 했으니 음갤로 흘러 들어갔다.
그러다 피자를 안하기 시작했고
나이키를 좋아했으니 신발과 패션갤러리를 댕기고 있다.
그러다 새로운 나이키 신발과 옷을 사기 위해
중고장터에 가서 옷을 팔려고 글도 썻다.
자주 가는 갤러리들은 죽어 있는 느낌이고
좀 살아 났으면 좋겠다.
옷을 잘입지도 잘 입을수도 없는 머리만 큰
비루한 몸뚱이지만 옷을 좋아하니 루리웹에 상주하고 있는 내 또래 아재들은 뭘 ,어찌 입고 댕기는지 궁금했다.
젊은 친구들 처럼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광이 나는 나이가 아니니...
하지만 그 두곳의 갤러리는 죽어있다.
살아 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