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발이 나온다.
이름도 거창하고 길다.
Nike x Stussy Vandal High Deep Royal Blue
반달 오랜만이다.
딱 한족 있어봤던 신발이다.
스투시와 나이키는 매년 몇번씩 콜라보를 한다.
일명 나투시라 부른다.
스투시가 반달을 건들줄은 몰랐다.
이놈들은 매년 하나씩 인기 없는 애들 살살
건드는게 재미가 붙었나 보다!!
페니를 건들더니 반달까지~
우선 발매일은
인스타를 보면
스투시 공홈은 9일
나코 공홈은 15일
크림에서는 아직 다른 곳 발매일은 언급이
아직없다!!
미국 공홈도 한국 공홈도 같은 15일
헉~미 공홈 15일 내가 최근에 샀던 쓰레빠..
더 이쁜색이 발매된다.
이럴줄 알았으면 택을 안떼었지 ㅠㅠ
나투시 반달 하이
하이는 솔직히 나이를 먹으니 신고 벗기 귀찮아서
잘 안신게 된다.
그래도 이번 나투시,
색감 좋고 무엇보다 혀에 에잇볼~~
박아놨으니 피가 조금 붙을꺼 같다.
밴드 색감도 잘 뽑은거 같다.
내심 신발 팔매 소식을 듣고 반팔이라도 같이
나오나 계속 체크를 하게 된다.
하기사
집에서 놀면서 부터 옷과 신발을 거의 안사니
막상 나와도 안살...아니 못 살텐데 ㅋㅋㅋㅋ
그래도 제발 나투시 반팔 좀....
이렇게 두 라인은 포스 싸구려 버전(...)같아서 저는 정말 싫어해요. 착화감도 진짜 개판이고 발바닥 완전 딱딱하고;
그나마 스투시 반달 저건 색감이랑 소재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