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챙기고
출발~~
하정우가 빠져 죽은
황해!!
강화에 왔다.
더울줄 알있는데
오히려 춥다.
바닷바람 무시 못하네..
오자 마자 반겨주는 갈매기 쉑~~
과자에 환장하는게
바닷가의 비둘기 같다!!
그늘 막을 치고
추워서 담요를 꺼냈다.
바닷가는 역시 라면
추우니 술술 들어간다.
춥다!!
바닷가에 오면 사람들은 폭죽에 환장을 한다.
동막 불꽃 축제 시작이다!!
마누라와 간식을 먹으며
사 온 맥주도 안꺼내고,
집에 가자고 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