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되어 가는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
너무 놀았나??
그냥 다시 출퇴근 하는 일을 해야 하나 싶다.
가게를 그만둔게 3월초 였으니 벌써 4개월이 되어 간다.
하고자 하는 일이 생각보다 진전이 없어졌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있다.
그러다 중간에 내가 좋아하는 나이키를 되파는 방법을 생각을하고
실행을 하니
용돈 벌이는 되고 있다.
딱 용돈 정도 버는거 같다.
마누라가 뭐라 하지 않지만,
눈치를 보게 된다 ㅋㅋㅋㅋㅋ
몸은 정말 편해졌는데,
머리가 굳어 가는거 같다.
그래서 어제 부랴 부랴 뭐라고 해볼 심산으로
영상을 찍어 올린거 같다.
물론 준비 없이 시작한 영상이 재미가 있을리도,
좋은 퀄리티 없을꺼라는걸 잘 알지만
뭐라도 해야 할꺼 같은 마음에 한거 같다.
핸드폰 카메라도 잘 안썼던 사람이라
편집도,영상도 그냥 막해본거 같다!!!
이왕 한거 다른 유튜브를 찾아 보지만,
뭔가? 싶다 ㅋㅋㅋㅋ
유튜브 보는게 난 쉽지 않다.
솔직히 재미를 느끼지 못하니, 뭐하는가 싶다.
예전 피자집을 할때도 그랬지만, 남들 피자를 보면
따라 만들기에 그냥 나만의 스타일로 만드는게 내꺼라는
생각이 아직 머리에 남아있나 보다.
나이키 알바나 하면서 쿠팡이라도 해야하나
남밑에서 일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