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언가를 하기까지 시간이 엄청 걸리는 스타일이다.
거기다 습득을 하는 시간도 올래 걸린다.
노답 스타일인가???
그렇다고 하기에 일머리 없다는 소리를 들어 본적도 없었다.
여튼 무언가를 하기전에 생각도 많고, 스스로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안할려는 특징이있다.
그래서 남 밑에서 일을 못하나 보다 ㅋㅋㅋㅋ
최근 유튜브를 맛보기를 하고 있다.
나중에 나름 제대로 하겠지만, 연습삼아 올리는 나이키 아울렛 계정을 만들었다.
내가 봐도 보기 싫을 정도의 핵노잼 영상이다.
보는 사람은 너무 재미 없지만,
내 스스로는 진화를 느낀다.
물론 나만 느낀다. ㅋㅋㅋㅋ
오늘도 아울렛을 갔다 와서
편집을 하는데, 나 혼자 뿌듯하다.
뿌듯해서 다시 보니
역시나 재미 없는 영상이었다.
어짜피 10명 정도 밖에 안보는 곳이라 상관은 없다.
내가 뭔가를 배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게 위안 거리이다.
쿠팡이 땡겼는데 A-z님의 말을 듣고는 땡김이 사라졌다.
그리고 또 하나 나를 재미로 이끈게 쿠팡 플렉스(?) 라는 새벽 배송이 땡겼다.
나이키 되팔이 하면서 추가 일거리를 찾았다.
운동삼아 몸을 움직이는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새벽에 조용히 한번 해보고 싶어
가입도 하고 신청을 했는데...
날 부르지 않는다.
언제쯤 날 불러주려나
하고 싶을때 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전 모든게 느려터졌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