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만 알았다.
주연 배우인 김 선호는 나는 처음 본거 같다.
박 훈정 감독 영화중 최애 영화는 VIP다
남들 다 욕해도 난 재미나게 봤다.
이 영화
마이피에서 영화 많이 보는 신겟타님은 추천하지 않으셨지만, 내 취향을 말하니 볼만 할수도 있겠다 하셨다.
재미나게봤다.
감독의 전작들이 다 떠오른다
마녀,낙원의 밤등 ㅋㅋㅋㅋ
케릭터 영화다.
감독이 진짜 케릭터는 기가막히게 뽑아내는거 같다.
처음봤던 김 선호 배우 연기도 케릭터도 좋았다.
고아라는 진짜...
왜?? 여배우들은 컬크러시 배역을 연기할때
멋도 없는 담배씬을 넣는지는 이해가 안된다
겉담배...피는 모습은 더 어색할뿐이다.
최소 코에서 연기가 나와...아니다!!
김강우 연기는 본인이 연기한 간신에서 나온 왕하고 연기톤이 비슷했다.
감독이 영화를 몇편 찍더니 조연 배우들을 돌려 쓰기 시작했다.
이래서 한국은 인맥사회다!!
여튼 난 재미나게 봤다.
아무생각없이 즐기기는 이런영화가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