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블랙토

이런

 인기가 없나.

응모 할때마다 준다.

저번에 당첨된 조던 까치는 이 신발이 당첨이 되어 반품 신청을 했다.

(혹시 270 정가에 가져갈분 있으면 오늘안에

연락주세요 ㅎㅎ)

언제부턴가 하이는 못 신겠다.

포스 하이를 그렇게 좋아했는데 ㅠㅠ

아무리 고무끈을 넣어도 신고,벗기 귀찮다.

그래서 로우만 응모를 한다.

물론 크림가가 낭낭라면 하이도 응모를 하지만

요즘 신발 시장에 피가 있나 싶다.

우선 실물 좀 보고 신을지 말지 결정해야겠다.

색 취향은 까치가 더 내 취향인거 같은데 ㅠㅠ

[별빛새벽]

저도 당첨됐는데 물량 널널해서 실착러 입장에선 좋네요 ㅋㅋ
저 역시 언젠가부터 하이보단 로우가 편하더군요 ㅎㅎ 코디하기도 쉽고

[피자집 사장놈]

물량도 많은거 같고, 이제는 신발 리셀 시장에 돈이 안 몰리는거 같아요.
딱 코로나때가 정점이였던거 같습니다! ㅎㅎㅎ

[소년 날다]

고등학생 때까는 하이 탑이 좋아서 농구화를 많이 신었는데, 20살이 넘어가니 발이 가벼운 게 좋아서 테니스화나 런닝화(아니면 배구화)를 찾게 되더군요. 사실 칠칠치 못해서 잘 넘어집니다.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지금도 조금만 방심하면 위태위태해서 무조건 발이 가벼운 게 좋더군요.

물론 평상시는 튼튼한 신발을 좋아해서 등산화나 안전화를 신지만, 그게 아니라면 몸이 가벼운 게 최고인 거 같아요.

[피자집 사장놈]

전 가벼운 것보다 편하고 이쁜거?? ㅎㅎㅎ

남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블레이져도 전 잘 신어요.
그런데 하이는 넣고 빼고가 귀찮아서 허리 숙이는게 싫어진 나이가 된거 같아요 ㅎㅎㅎ

예전에는 농구화는 무조건 하이다라는 공식같은 공식이 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농구화는
은근 로우가 더 많은거 같네요.

갑자기 농구가 하고 싶어졌어요,,,,,

[서래마을이반장]

ㅋㅋㅋ 익클 포함 6개 당첨되서.. 4개는 취소 했네요 ㅎㅎ

[피자집 사장놈]

헐 6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있는닉네임]

까치 보니까 잊고 있던 기억이..
고딩때 포스1 갈색 비스무리한 색으로
12간지 중 원숭이 얼굴, 한자 자수 있는거 신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ㅎ

[피자집 사장놈]

어떤 모델이지,,,너무 궁금해졌습니다 ㅎㅎㅎ
원숭이 디자인 들어간 포스라

[이미있는닉네임]

ㅋㅋㅋ찾았네요 요렇게 생겼어요

https://www.ebay.com/itm/124053864012

[피자집 사장놈]

어?? 생긱보다 간지나는데요??ㅎㅎㅎㅎ

[뭐그냥사는거지]

저는 유니온블랙토가 있어서 패스..

[피자집 사장놈]

오우!!! 나빼고 다 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