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의 정보 글이 아닙니다.
대충 제가 보고 느낀 일반적인 상황일뿐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생각보다 겁나 많다.
원룸 건물의 복도는 또 하나의 창고다
(생수,음료등 겁나 쌓아둔다)
복도에 센서등이 없는 집이 생각보다 많다.
엘베에 창문이 있으면 엘베가 느리고 밤에 무섭다.
엘베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아파트는 좀 사는 아파트다.
경비원이 젊을수록 그 아파트는 엄청 비싼 아파트다.
복도형 아파트는 밤에 운치가 있는데, 겨울에는
살기 힘들꺼 같다.
여름에 남자 손님들은 웃통을 거의 벗고 있다.
음식은 문 앞에 두시고 벨 눌러주세요가 국룰이다.
음식을 놓고 왔는데,음식을 못 받았다고 해서 음식값 3만+배달비를 토했다( 좀 억울한 사연이있다)
담배는 피는 사람은 아직도 많다
여자는 연초 남자는 전담이 많다.
못사는 동네는 골목길도 어둡다.
분리수거를 제대로 안하는 원룸 건물이 태반이다.
신축은 4층만 되어도 엘베가 기본이지만,
구축은 5층까지는 거의 엘베가 없다.
다가구는 세대가 이곳,저곳 곳곳에 있다.
날이 좋아서 인가?
아직은 배달이 재미가 있다.
평일날 조금만 더 콜이 있으면 좋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