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를 크림에 자주 팔다보니
집앞 편의점에 택배를 보내러 간다.
저녁에는 배달 알바를 하니
낮시간에 이용을 하는데,
낮시간에는 편의점 여자 사장님 계신다.
이분,,,,
처음에는 직원인줄 알았다.
직원분이 나이도 있으신데, 너무 무례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가게를 들어가든 난 습관적으로 직원분들에게 인사를 한다.
몇번이고 했지만,
단 한번도 받아 주신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제는 나도 인사를 안할려고 하는데
습관처럼 나온다 ㅋㅋㅋㅋ
내가 물건은 안사고 택배만 보내서
그 꼬라지가 미워 보이나?
그 분 특유의 꼬운 말투와 표정이 있다.
장사밥을 근 20년 먹은 내 눈에만 보이나?
아니면 나만 싫어하나?
여튼 그 분이 보기 싫어
조금 먼 편의점으로 택배를 보내러 간다.
집앞 편의점은 3분 컷
조금 먼 곳은 왕복 15분 정도
그래도 그 여자 사장님이 너무 보기 싫어
먼 곳으로 간다.
마누라가 게으른 오빠가 그 사람이 얼마나 싫어하면 그정도 이나며 묻는다.
아니 사람들 비유도 그리 잘 맞추는 사람이 그 정도냐면 궁금해 한다.
너무 싫다 ㅋㅋㅋㅋㅋ
궁금해서 그 편의점 리뷰를 보았다.
덧. 그냥 서점 책 택배고 옆에 사은품으로 지관통이 작은거 하나 붙어있었긴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