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배달 알바도 못할꺼 같고,
행사 하는 구로나이키 매장이나 갈까하다
추석 전에 뭔가 더 큰 행사를 할꺼 같기도해서
영화나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비공식작전"
쿠팡에서 꽁짜로 풀어줬다.
큰 화면으로 볼려고 아이폰을 티비에 연결하려하는데 미러링도 안된다.
여튼 세상 편한자세로 볼려고 자리를 잡는다
쇼파에 누워서 군것질거리를 끼고
돼지처럼 누워서 먹으면서 봤다.
그냥 저냥
술술 봐지는데,
오~~할정도의 재미는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못 볼 정도도 아니고
못만든 영화는 절때 아닌거 같은데
너무 뻔한느낌
딱 이정도면 됐다의 정도 ㅋㅋㅋㅋ
끝부분쯤 공항씬은
아오 너무한다
하정우의 연기는 정체가 된거 같은 느낌이네.
다작을해서 그런가 본인이 지금까지 해왔던 연기한 톤과 케릭터가 너무 똑같네.
좋게 말하면 확실한 자기만의 것이 있고,
나쁘게 말하면 획일화된거고
김종수 배우님이 연기를 정말 잘한다.
또 보라고 하면 안볼듯 하다
한번 보면 된겨 ㅋㅋㅋㅋ
구형 벤츠는 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