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뜨고 시흥 아울렛을 갈까하다
구로가 망해서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릴꺼 같아
파주로 갔다.
조던을 만나러
조던을 신고 갔다!!
파주 롯데에 도착하니
럭키그린이 보인다!'
어림 없지
중국 업자들에게 다 쓸려 나갔다
아까비...
여기서 재미난 광경을 보았다.
6명정도 팀으로 움직이고 최대 구매 수량인 5개씩 나누고 대장급인 분이 상품권을 나눠주고 그것으로 결제를 한다.
얼~~~머리좋네!!
상품권은 깡으로 5-7%싸게 현금으로 구매 후
물건 사고,현금 영수증에 아울렛 포인트 적립까지!!
누군가 럭키그린을 토할려고 한다.
나보다 먼저 한 아주머님이 남들이 몇개씩 사가니 궁금해서 다가 가셨다가 그냥 내려 놓으셨다.
오케이!!
내가 먹었다~
테크팩 의류를 보니 츄푸덕님이 떠올랐다
이 옷은 오늘 다녀온 모든 매장에 있었다!!
근처 파주 프리미엄으로 이동
오늘 파주 프리미엄 메인 신발은
엠부쉬 포스 였나보다
초록색/파란색 박스 지저분해진거 말고
다 쓸려 나갔다.ㅋㅋㅋㅋ
여긴 포스를 1인1족 판매를 하네
그정도의 신발들이 아닌데...
나이키 덜 망했구나
나도 한족있는 카시나 원앙
파랑놈은 저번에 있더니
다 팔렸나 보다.
난 정가로 샀는데
저 택가에 20% 더 빼면 10만 언더로 구매가능하다.
개인적으로 퍼런 놈보다 이놈이 더 이쁘다!!
이계절에 딱이다.
피펜 신발을 보니 또한분의 마이퍼분이 생각이 난다
무 레전드 박님(영어 약함)
저번 행사때 시흥에서 나도 샀던 놈이다
그때 업자분들이 쓸어 가셨는데
여기서 오픈 박스로 보네 ㅋㅋㅋㅋ
이제 집 근처 김포로 갔다
저번 행사는 덩크 밭이더니
이번 행사는 포스 밭이네...
김포만 있는 신발
가격이 아직 안빠졌다.
15% 더 해도 비싸다.
크림이 더 싸네 ㅋㅋㅋㅋ
김포 아울렛 메인 신발은 이놈이였나 보다
다쓸려 나갔네.
김포는 파주 애들하고 다르게 김포는 신발은
15%만 한다
이걸 이가격에 가져갈만 한가??
그 급은 아닌거 같은데,
나같은 어중이가 보기와 다른 뭔가 있나보다.
집으로!!
럭키그린 2족
오픈박스 포스 4만원에 겟
반팔 3개 들고 복귀를 했다.
파주는 의류 신발 구분 없이 20%
김포 ,시흥쪽은 의류는 20% ,신발은 15%
의류는 매번 비슷하고, 솔로 스우시 라인 좀 깔렸다.
신발은 포스류가 좀 많이 나왔지만 아울렛에 추가까지 했음에도 가격이 조금 아쉽다!!
대충 신발 가격은 행사가나 크림가와 비슷하다.
크림 수수료 포함해도 비슷하다.
꼭 가서 살정도는 아니고, 입어보고 구경하고 싶다면 가볼만한 가끔 떨어지는 꿀템의 희망을 가지고 ㄱㄱ
피자집 사장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