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댁이 잠실하고 굉장히 가깝다.
올림픽공원도 가깝고
어머님이 집을 파셨다.
이 동네도 이제 올해면 끝이다.
30년 넘게 오가던 동네인데
이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올일이 없는 동네가 되어간다.
그래서 오갈때 마다 보기만 한
막연하게,언젠가는 가보겠지라 생각했던
롯데타워 전망대를 갔다.
에라이~~
전망대 입장만 3시간 걸렸다.
처음에 올라갔을때는
우와~~~했는데
어딜가나 사람들만 보이고,
외국인이 엄청 많았다.
이번생에 더이상은 안오지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