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는 약간의 욕설이 첨부되어있습니다.
여주 아울렛은 나이키 좀 좋아한다는 사람에게는
성지 같은 곳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최악의 장소였다.
몇번 가보았지만 갈때마다 핵실망을...
처가집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길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천에서 서울 가는 그 곳 여주 나들목 가까이 여주프리미엄이 있다.
그래
가즈아~~~
마지막이다 이번에도 ㅆㅂ이면 다음에는 죽어도 안간다라는 마음으로!!!
사람 메어터진다.
여긴 올때마다 메어터진다!!
주차 하는데 40분이 걸렸다.
아니 뭘 줄려고~~~
나이키 매장은 다행이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염병
사람만 겁나 많고
진짜 1도 없다.
사진 찍을수도 없고,
찍을 필요도 없었다.
니미...
너무 억울하다!!
이럴려고 온게 아닌데...
여튼 여주는 이제 날 찢어 죽여도 안온다!!
아~~너무 허탈한데.
네비로 집을 찍으시 2시간 30분이 찍힌다.
여기가 어디?
영동고속도로!!!!!!!
어??
시흥이랑 연결되었네~
시흥 아울렛을 찍으니 2시간이 나온다.
살짝 돌면 갈만하겠는데??
다시 한번 기합을 넣고~~
출발~~~~
시흥에 도착하니 6시경
어라?? 이시간에 나말고 아울렛에 들어가는
차가 많네??
싸한 기분에 나이키 매장을 가니....
여긴 여주보다 더 쓰레기통이다.
여기도 사람만 많고, 물건은 진짜
짬통의 물건들만 남았다.
ㅆㅂㅆㅂ
리얼 사진짤 표정이 나왔다.
우리집 일짱이 내 눈치를 본다.
며칠 전 갔다온 김포가
혜자님이였다.
여튼 피곤한 몸으로 집에와 씻고 앉았다.
생각만 해도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