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을 기재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도로에 벤츠가 널렸다. 체감상 비엠보다 훨씬 많다.
그렌져보다 제네시스가 훨씬 도로에 많은거 같다.
대한민국은 부자였다.
한국에는 애들이 줄어든다는데,배달가는 집에 애가 있다고 벨 누르지 말라는곳이 많다.
설마 반려동물을 애라 지칭한건가??
차를 몰때도 자전거를 탈때도 택시 드라이버님들은 무섭다.
문 앞에 센서등 없는 집도 생각보다 많다.
배달음식도 시켜 먹는 사람만 시켜 먹는거 같다
생각해보니 우리집도 한달에 많아야 2번정도 배달 시키는거 같네...
깜빡이 안키는 분들이 너무 많다.
특히 골목길에서 갑자기 핸들 돌리면 되나..
오히려 골목길에서 여성 운전자분들이 깜빡이를 잘 키신다.
비상깜박이는 무적이다
아무 곳이나 비상 깜박히 키면 된다.
늦은 밤 번화가의 카니발은 보도 애들 태우고 다녀서 겁나게 차를 몬다.
늦은 밤 원룸촌 앞에는 담배꽁초가 많다.
주무시기 전에 한대 빨고 주무실려나 보다.
젊은 자영업자 사장님들은 문신을 좋아하신다.
나보다 나이 많은 여사님들도 배달 알바를 제법 하신다.
술 취한 어르신들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여자끼고 술먹고 뭉쳐있는 젊은 친구들도 피해야 한다
길고양이가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