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을 쓸까 하다
하루에 최대 2개 정도의 글만 쓰는게 원칙이라 오늘 쓴다.
나이키 직영 아울렛에서 행사가 또 시작했다.
원래 아울렛을 자주 다녔는데 추가 세일을 너무 자주 하니
더 안가게 되는거 같다.
멤버스 데이와 겹쳐서 그런지 이번에는 의류만 한다.
신발하고 용품은 제외시킨거 같다.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주말에 아울렛을 가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 쓴다.
아울렛 가기전에 나이키 앱을 꼭 깔고 갔으면 한다.
지금도 있을꺼 같은데, 나이키 앱에 현장 5만원 구매시 1만원 쿠폰이 있다.
주말에 아울렛에 가서 옷을 사면 추가 할인에 나이키 앱 만원까지 긁어서 쓰면
조금 더 싸게 살수 있을꺼 같다.
나는 다음주 평일에나 슬~~ 가서 주워 먹을꺼 있나 봐야겠다.
혼자가기 싫은데 나중에 함께 갈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잡설-
일전에 아울렛에서 선착으로, 나이키 멤버스 일정 구매자에는 추첨을 통한 사은품이
대충 시세가 나왔다 4만원선인거 같다.
그때 파주 가서 마누라랑, 내꺼 2개 먹었으면 차비이상은 나왔겠는데...ㅋㅋㅋㅋㅋㅋ
낮에 묵혀 두었던 신발을 당근에 올리니 입질이 왔다.
잘 거래 하듯이 하다 네고 해달라는 말이 거래 불발
그분은 나이키에 조예가 깊은것 처럼 말씀을 하셨고,
난 나이키 잘 모르는 사람처럼 굴었다.
염병 크림에 팔아도 남는 금액에 팔아줬더만 ㅋㅋㅋㅋ
더 묵히면 내가 파는 금액보다 만원 이상은 더 먹을꺼 같은데,
여튼 저분 꼬라지 보기 싫어 크림에 팔았다,
나처럼 아울렛에가서 재미 삼아 주식 사듯이 한족 구매를 해보는것도 재미가 날꺼 같다.
업자들 처럼 대량 매입은 나도 못하고, 그냥 재미 삼아 한켤레 정도 해보시는것도 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나투시가 재발매 된다.
나투시는 나이키와 스투시 콜라보 제품을 의미한다.
여러 종류가 나오지만 몇번의 재발매로 리셀가가 높지 않다.
하지만 하나가 유독 눈에 띈다.
이 반팔 제품
아직은 선착으로 판매 예정이지만 드로우로 바뀔수도 있겠는데
여튼 선착이니 시간 되면 한번 도전들 해보실만 하다.
내가 먹으면 난 묵혀 두었다
내년 봄쯤에 풀어 먹고 싶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