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이키 보다 사랑했던 아디다스
지금은 옛연인 같은 존재가 되었다.
아디다스를 떠났지만
난 그곳에서 아직까지 VIP로 남아있었다.
지금도 문자와 카톡이 종종온다.
문자를 씹었더니 카톡으로 행사를 한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궁금해서 아디다스에 접속을 해봤다.
아디다스는 딱 2개만 검색을 한다.
"슈퍼스타"
"포럼"
이 두개가 아디다스의 근본 오브 근본 신발이다.
헐
뭔데 슈퍼스타가 싼게있냐??
우선 급하게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
그리고
주문을 건다.
일요일까지 사이즈가 살아있으면 무조건 산다!!!
토요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이 시간에 다시 아디다스에 접속을 했다.
장바구니 부터 확인을 하니
아디다스를 살뻔했는데
아직은 나이키만 신으라는 하늘의 뜻인가 보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