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을 하다
콜이 없어 생각난 김에 예전에 올려둔
당근 물건을 끌어 올림을 했다.
잠시 후
당근 알림이 와서 확인을 하니
어?? 내가 올린 물건 값이
그 사이에 떨어졌구나
그 당시만 해도 적절한 가격이라
크림보다 싸게 올렸는데.
내가 파는 값보다 2천원 싸졌다
업자들도 재고 털이를 하나보다.
그리고 바로 또 같은 물건에 메세지가 온다.
어짜피 잘못 팔면 말 나올꺼 같아
아까의 일을 알려 드렸다.
난 그냥 다시 묵혀야겠다.
여기서 끝나면 노잼이고.
한 오지랖 하는 분 뵙으니
한 오지랖하는 나도 ㅋㅋㅋㅋㅋㅋ
마무리는 웃으면서 ㅋㅋㅋㅋㅋ
피자집 사장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