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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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출발이다!!
요즘 파주 라인 갈때마다 달고가는 녀석이다
커피 심부름을 시킨다.
파주 롯데 도착.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벌써 오픈 런 하신 업자분들이
차에 엄청 나이키 물건을 실고 있었다.
이놈이 이동네 인기 템인가??
쓸려 나갔다.
물건을 채울려고 대기하는데
일부러 품번을 가려 놓는다 ㅋㅋㅋㅋ
조던 신발인데
나오기전 다 쓸려 나갔던 제품이다
개인적을 나보고 신으라면 살만한 신발인데...
조금만 더 내려가자!!
버로우 가격이 좋은데
색이 쉣이다~~
오우 럭키그린!!
우먼스 사이즈인데
이것도 업자들이 쓸어가서
다시 채운거다.
난리다 중국 업자분들이 사고
지들이 검수하고 혼돈의 카오스였다.
대충 둘러보고
파주 프리미엄으로 이동!!!
파주 프리미엄!!
이게 아까 롯데에서 쓸려나가고,
품번 가려 놓은 그 신발이다
여긴 수량 조절하니 좀 남아있다 ㅋㅋㅋㅋ
저번에 몇개 사서 재미 본 신발인데
또 나왔네 ㅋㅋㅋ
너무 가을색이라 이번에는 패스!!
여기서도 이게 인기네
캬~~
아까 롯데에서 봤던
중국 업자분들이 여기서 다시 본다.
이것 저것 알차게 쓸려 나간다 ㅋㅋㅋㅋ
빈손으로 나왔다.
김포로 가자!!!
참 신기하게 매장마다
쓸려 나가는게 다르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짜피 이 업자나 저업자나 같은 사람이 돌아 다니면서 가져가는거라 생각하면
저기서 사서 여기서 안사는 꼴이였구나 ㅋㅋㅋㅋ
오픈박스는 버리자
여기서도 쓸렸구나
겨울이라 회색이 인기구나
사고 싶었던 신발이라
실착을 해봤다.
생각보다 신고 벗기 귀찮네..
이거 생각 좀 해봐야겠다.
조금만 더 내리자
디피까지 알차게 쓸려 나갔다.
역시나
여자 사이즈는 다 살아있네 ㅋㅋㅋ
파주에서는 다 쓸렸는데
파주에서 다 사서 인지
김포는 내비두네
옷도 매일 똑같고
집근처로 와서 밥 먹고
달고간 친구랑 헤어졌다.
원래는 신림동 지인가게로 갈려했는데
지인 가게 사장놈이 볼일이 있다고 하니
다음주 일요일까지니
다음주 평일에 한가할때 다시 돌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