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되팔이를 용돈 벌이 삼아한다.
주 고객은 kream이다.
Kream은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정품 여부와 제품의 상태를 체크 해주고 수수료를 먹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중계를 해주는 업체이다.
여튼 일전에 나이키 아울렛을 다닐때닐
매장 마다 킬샷 네이비가 한동안 줄곳 있었다.
다른 색은 처다도 안봤다.
네이비가 킬샷 라인 원툴이기에
몇 족들고와 크림에 많이 넘겼다.
한달 전 마지막 한족을 팔았는데...
불량??
나이키 짬 좀 있는내가 검수하고 보냈는데??
본드 자국??
여튼 패널티 없이 물건을 받고
한달을 또 묵힌다.
최근 아울렛을 돌아 다니다 보니
킬샷 네이비는 씨가 말랐는데
더 안올라가려나??
돈이 묶인게 싫어 다시 크림에
검수 불량 판정을 받은 신발을 다시 팔았다.
본드 자국 이라는데...
물티슈로 조금 닦아 보냈을뿐
혹시나 물티슈 자국 생길까 그냥 살짝 문댔는데..
이번에는 합격!!!
염병 ㅋㅋㅋㅋ
저번 불량때 보다 4천원 더 벌었네
하기사 저번 택배비치면 1천원 더 벌었네 ㅠㅠ
예전에도 범고래를 팔때 이런적이 있었다.
불량과 양품은 검수자 마음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