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가 있었다.
딸배도 못하니 아울렛이나 돌자.
예전에는 이울렛은 목요일에 가고는했다.
주말에 팔 물건 깔기 시작한다는 말이 있어서
거의 목요일 마다 가고는 했다
하지만 올해는 자체 행사도 거의 매달 하고
행사 시작일이 금요일 부터 하는지라 금요일에 가고는 한다.
저번주부터 시작한 추가 할인 행사가 이번주 일요일까지다.
사진에서 보이는 가격에 따라 추가 할인가를 적용하면 된다.
오늘 플레이 리스트 음악이 너무 좋았다!!
교하 도착
파주 롯데 아울렛에 도착했다
씨면 싼 이유가 있겠지!!
오픈 박스도 대충 둘러 본다.
의류는 뭐 크게 없다.
올 봄에산 담요는 걱정보다 너무 잘쓰고 있다.
비가 와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다
매장을 휘젓고 다니는 사입삼촌 한명있는거 같았다.
주문 받은 물건을 찾느라 정신이 없으셨다 ㅋㅋㅋ
예전나도 구매대행이나 할까 생각을 했던적있었는데
오우~
범고래 아울렛 입성이구나
아직 정가로 팔고 있다.
코로나 시절 나이키 리셀 시장의 상징 같은 신발이다.
킬샷 Og
네이비 컬러다!!
오픈 박스에 한족 있었다.
내가 acg라인 다음으로 사랑하는
에센셜 반팔이다
깔별로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나이키 의류중 가격대 최상인 제품이라 생각을 한다.
찾았다!!
오픈박스에서 쓸만한걸 아주 좋은 가격에 잡았다!!
할인가로 살려면 제품을 3개 이상 사야 한다.
살께 없어 아들 후드나 하나 샀다.
25,000원이라
어제 번개 장터로 안입는 칼하트 후드를 3만원에 팔았는데 그돈으로 아들 선물이나 샀다.
신발2족 아들 후드 1개를 사고
파주 프리미엄으로 갔다.
파주 프리미엄 입성
이 두개 제품을 중국 아저씨들이 쓸어간다.
나는 별루인데 뭐 있나??
인당 5족인데 여러명이 와서 싹싹 긁어간다.
어다 팔려고 가져가는건지
내눈에는 아닌데
난 아직 하수 인가 보다!!
의류는 뭐 크게 없었다.
이쁘다!!
Acg 양면 잠바
가격이 20만원이 넘어 포기를 했다.
조던2 로우 여사이즈
이것도 쓸어 가길래 가격을 보니
납득이 간다.
저기서 20% 더 받으면 거저구나...
김포 입성
여기는 사람이 많다.
특히나 주위 호텔때문인지
관광객이 늘 여러명 있다.
오픈 박스를 뒤져보자.
사카이 블레이져 로우 보인다
파주 갔을때 쓸어가던 조던이 수량이 적어지니 여기서는 오픈 박스로 파는구나.
행사가로 3만원 중반
고민했다.
우븐 한때 좋아했던 신발이라
여름에 막신고 다닐때 신을까 고민을 했다가
신발장에 놀고 있는 신발들이 떠올라 그냥 내려 놓았다.
지금도 생각나는데 사올꺼 그랬나...
범고래 하이!!
저번에 왔을때 블랙도 있었는데
그때 블랙이 공홈에서 품절인데 이곳에
깔린고 보고 인기가 별루인가 했는데...
여기서도 블랙은 다 빠졌다.
신고 벗기가 좀 귀찮고
언젠가 할인가로 만날꺼 같아서
참고있다.
언젠가는 신고 다닐꺼 같다
너무 내스타일이라 ㅋㅋㅋㅋ
신발들
버로우 가격 좋길래
보니 235사이즈만 있다.
역시나 가격이 좋다 했다.
김포에서만 파는 고급 슬리퍼
조금만 더 내리자
거의다 왔다!!
3봉다리 들고 집에 왔다.
최근 아울렛을 다니다 느끼는게
아주머니들도 엄청 되팔이를 한다.
아니 할머니도 한다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물건을 네이버로 검색을 했는데
지금은 다 크림으로 검색을 한다.
집에 와서 밖에 비오니
옷방에 제습기 한번 돌린다.
이제 좀 쉬면서 내사랑 자연인이나 봐야겠다...
달려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