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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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화란 (6) 2023/11/29 A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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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빈??

 

뭐지?? 

이친구에게서 하정우 초창기 냄새가 난다.

약간 사시 같은데

그것도 매력으로 오네

 

영화 전체적으로 연기는 빈틈이 없다

하지만 뭔가 내용이 아쉽다

 

너무 극악으로 간다

너무 밑으로만 들어가니 나오질 못하네...

 

나홍진을 꿈꾸는 감독인가??

 

여러 배우 중 유독

송중기는 약간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마지막 오토바이 씬은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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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신    친구신청

요즘은 옛날만큼 영화를 않보게되네요 ㅋ
겜도 영화도 두근거림이 점점 없어지네요 ㅎ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저도 4년전까지만 해도 월6편은 봤는데

이젠 자연인만 주구장창 보네요 ㅎㅎㅎ

Rokha1    친구신청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묻고 따블좌!!!

소년 날다    친구신청

애초에 밑바닥에서 헤매이는 현실의 젊은이들을 비유해서 만든 것이라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의 현실은 당사자들에게는 절망 밖에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물론 3자의 입장(기성세대)에서 보기에는 뭐 그 정도까지-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각자의 사랑은 전부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여기며 살아가잖아요.

아무튼 그런 극단적 상황의 묘사들이 '영화'의 속성과 더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좀 더 답답하게 만들어서 누군가는 이입을 누군가는 감동을 받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디플 드라마 <최악의 악>을 욕하시던 분들이 비비(김형서)의 연기력을 그 이유로 들던데, 이미 해당 드라마가 릴리즈되기 전에 <화란>은 평단과 대중들에게 공개가 된 상태에서 호평을 받고 있었죠. 조금 억지에 가까웠던 비난이 아니었나 싶어요.

자신의 본업이 아닌 연기에서 충분히 본업 모먼트를 보여준 비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미지가 마냥 고운 미소년 미청년은 아니라는 걸 증명한 송중기, 그리고 충무로에 신선한 충격을 준 홍사빈까지.. 이 <화란>은 그들의 필모에 단순한 한 줄 이상의 의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송중기가 노 개런티로 참여할 가치가 있었던 것 같아요 ^^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선생님 오랜만에 뵙네여?? ㅎㅎ

추위에 무탈하셨는지여??
여자 고삐리 역이 비비였군요
감정연기 좋던데 ㅎㅎㅎ

하지만 전 송중기 연기는 ㅠㅠ
아직까지 어린왕자 느낌의 선입견이 저에게 있는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마이피 좀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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